어른들의 모략(謀略)과 촌락(村落)의 문화 애들이 보고 배우지 않게 하자. 4·13 총선이 40 여일 앞으로 눈앞에 다가섰다. 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경쟁률은 2.09대 1,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타 지역보다 경쟁률이 높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지지도는 우위를 가리기 힘들다. 지난 10월말 선거인 수가 나주·화순 선거인수가 140,265명(나주 86,173명, 화순54,092명)으로 최저선 14만 명을 넘어 19대 국회와 변함없는 선거구획정으로 결정되어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나주와 화순 각
나주가 낳은 사회·민주운동가 광주의 어머니 소심당(素心堂) 조아라[曺亞羅 ] 여사근검, 절약을 실천하며 이웃을 도우며 살아있는 상록수(常綠樹)의 역할 다해조아라 여사는 광주의 어머니라 불리는 사회운동가, 민주운동가이다. 광주 YWCA(기독교여자청년회)에서 여성운동과 사회운동에 전념하였다. 1992년에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열린 남북여성토론회에 한국 여성계 대표로 참석하였다. 호는 소심당(素心堂)이며, 1912년 3월 28일 전라남도 나주 반남면 대안리에서 태어났다. 조여사는 기독교 장로로서 교회와 사설학교를 세워 계몽운동에 힘쓴 아
미소와 배품의 미학으로 신화를 만들어가는 노안면 정성면 주민자치위원장‘믿음과 희망이 세상을 바꾼다.’ 는 실천 철학으로 장애를 극복한 배려의 전도사 21세의 나이에 루게릭병으로 인해 1~2년밖에 살 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금세기 최고의 우주물리학자로 알려진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박사는 ‘사람들은 힘세고 똑똑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아파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아픈 상처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결코 세상 사
참신하고 올곧은 인사의 등장과 시민의식의 변화가 요구되는 사회2002년 노무현 참여정부 출범 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설립은 대한민국의 지도를 변형시킬 만큼 크나 큰 변화를 가져왔다. 바로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과 정부의 권한의 지방 이전을 위한 지방분권특별법, 혁신도시건설사업을 포함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다2005년에는 전국 10개 지역에 혁신도시가 확정되었으며 광주·전남은 상생의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 유치가 확정됐다. 이후 2006년 12월 국회에서 혁신도시건설 지원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2007년 3월에는 나주
나주가 낳은 집념의 기업인 금호아시아나 창업주 고(故) 금호(錦湖) 박인천(朴仁天) 회장 택시 2대에서 고속버스 사업으로 호남을 일으키고 또 다른 하늘 길을 찾아 금호아시아나를 창립 본지 51호에서는 신년 특집으로 대신그릅 고(故) 양재봉 회장에 이어 1984년 6월 16일 고인이 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인천 창업회장을 기리며 ‘부지런함·성실·정직·책임감·끈기’ 다섯 가지를 정신으로 대기업을 이룬 고 박인천 회장을 소개해 본다. 금호 박인천 회장(1901~1984 이하 박 회장)은 1901년 7월 5일 전라남도 나주시 죽포면 동산마을
나주문화의 정체성을 살리지 못한 대표적 상징물 ‘생명의 문’ 시민 정서와 동떨어진 사업추진 후세에 반면교사(反面敎師) 본보기로 남을 수 있어 나주토픽은 창간 3주년 기념 기획으로 나주 신문역사상 최초로 지자체가 실시한 사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론조사 전 밝힌 그대로 나주시민의 요청에 따라 자방치단체에서 이뤄진 사업에 대한 시민의 평가(의견 제시)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나주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데 목적이 있으며 본지 50호에 ‘축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알렸고 51호에는 나주의 관문 ‘생명의 문’에 대한 설문조사
산재된 나주축제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축제 선정 절실축제의 양산과 문화 정책의 실패 전문성 없는 행정의 결과나주토픽은 창간 3주년 기념 기획으로 나주 신문역사상 최초로 지자체가 실시한 사업에 대한 설문(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론조사 전 밝힌 그대로 나주시민의 요청에 따라 자방치단체에서 이뤄진 사업에 대한 시민의 평가(의견 제시)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나주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데 목적이 있으며 첫 번째 사업으로 ‘축제’와 나주의 관문 ‘생명의 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보도된 자료는 지역 정치인들과 지도자
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룬 양일선(梁一善) 새마을 지도자세계유네스코 기록물 유산에 등재 된 새마을 운동 내용 1톤 트럭 양의 살아있는 기록물을 기증 나주시의 서쪽관문으로 국도 1호선 및 호남선이 지나고 있으며 특히 무안~ 광주간 고속도로(문평IC)개통으로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가 되어 새롭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 문평은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거북선을 만들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나대용장군(오륜마을)의 생가와 묘소가 있고 고려 말 충신이며 왜구 격퇴를 위해 일생을 바친 정지장군(죽곡마을)의 출생지
깨끗한 공직사회 건설에 앞장섰던 정의의 상징 초대 나주공무원노조 나상문(羅相文) 지부장정신·신체 지체장애 1급 변별력(辨別力)없는 순이의 영혼을 감동시킨 올 곧은 공무원 격동(激動)의 2000년대 초 공무원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탄압과 국민들의 찬반과 엇갈리는 진통속에 2001년 공무원 직장협의회(나주 초대대표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의장)가 출발하였고 2002년 3월 23일 대한민국 공무원 노동조합이 7만의 조합원으로 고려대 4.19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공직사회의 관료주의와 부정부패를 청산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주적
피폐(疲弊)해진 나주의 정신문화 이대로 방치되어야 하는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노모의원의 ‘갑(甲)질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져 또 한 번 대한민국 사회에 정의의 존재여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소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막중한 직책을 맡고 있는 노모 의원은 지난 10월 30일 지역구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카드 단말기를 이용해 자신의 시집인 ‘하늘 아래 딱 한송이’의 책값을 결제하도록 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19조에 따르면 신용카드 가맹점의 명의를 빌려 거래하거나 신용카드에 의한 거래를 대행하는 것은 분명한 불법으로 알려지고
집단이기주의 팽배한 나주사회 대 수술이 필요하다.지난해 말 나주 모 시민단체에서 2015년 예산 중 사회단체가 받는 지원 예산액을 발표한 적이 있었다. 지원 단체의 수는 146개로 무려 23억 원에 이르렀다. 이외에도 각 부서에서 눈에 띠지 않게 지원되거나 새로이 발생하는 연중행사 등이 늘어나면서 예산도 증액되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기존 단체 또는 새로운 단체의 출현과 동시 집단의 이기적인 측면에서 1회성 행사비용이 요구되고 승인과 더불어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소중한 혈세의 낭비와 더불어 수혜자와 비수혜자 또 는 수
"Health & Happiness!!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프로폴리스 혁명’으로 나주를 세계에 알린 신지식인 ㈜ 가보팜스 (無常)김희성 대표독일유학의 꿈을 접고 시작한 빠금 살이 꿀벌농사에서 대한민국 정상의 양봉산물을 산업화로 이끌어 지난 9월 15일 개최된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대전컨벤션 센터)에서 17일에 (주)가보팜스와 대학 및 연구기관과 산학연을 통해서 임상실험, 연구사례를 토대로 세계의 연구사례를 과학적이고 의료학적인 근거를 모아 만든「프로폴리스 면역혁명」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루며 나주인의 기상(氣像)을
혁신도시 채무보증의 덫 나주시민을 볼모로 경제 재앙으로 이어질 수 도 있어필요하다면 우수인재 CEO도입의 강수(强首) 동원해서라도 우려 가득한 혁신산단의 체질개선해야도발적인 추가사업 요구는 앞으로도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어 걱정이 더해져 10월 말 현재 나주혁신산단(이하 혁신산단)분양은 단, 5건(보성파워택 8025㎡, 에스유티시 3484㎡, 이유티이씨 6994 ㎡, 남원터버원 3442㎡, 이화산업전력 3451㎡)으로 총 분양 면적 1,788,570㎡ 중 25396㎡ 1.4%만이 분양되어 나주 재정에 큰 위협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이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룬 은혜로운 세대의 나주노인회 성제(省齋) 정병호(鄭昺浩) 회장6 년 대 이후 유통의 원조 빨간 트럭 대한통운 나주소장으로 나주경제 이끌어 제19회 나주시 노인의날 행사가 10월 14일 나주실내체육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나주시지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참석하신 분들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어르신들은 단순한 우리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닌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룬 세대로 오늘 날 우리에게 부와 행복을 가져다주신 은혜로운 분들이시다.해방 후 혼란의 시대와 6.25전쟁을 겪으며 국민소
좌절과 고난을 이겨낸 외유내강의 전형적 인물 이영권 전 한우협회 나주시지부장밥은 굶어도 손에서 책을 떼지 않았던 독서광 가난한 소년이 덕(德)과 부(富)의 갖춘 상징으로나주에서 가장 인심 넉넉하고 살기 좋은 곳 중 한 곳으로 이름난 노안의 영평리에 항상 웃음으로 덕을 베풀며 따뜻한 인간미 바이러스를 멋들어지게 번져가며 살아가는 시대의 풍운아(風雲兒)가 있다. 농업 축산 부동산 등 그가 손을 대면 바로 부(富)로 이어지는 복인(福人)이다. 정치인이나 재벌도 아닐 뿐 아니라 조그만 권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지만 인정과 후덕(厚德)으로 주
광복 70주년 특집 나주를 빛낸 3인의 대표 독립투사 김철(金哲),나상집(羅相集), 나월환(羅月煥)83인의 나주 독립운동가들 영원히 나주인들의 가슴속에 새겨야 한다.김철(金哲, 일명 鐵, 1890~1969)3.1만세운동에 앞장 선 독립운동가. 본관 김해, 본명은 복현(福鉉), 호는 하산(何山), 한말의 창의사 창곤(蒼坤)의 다섯째 아들로 나주시 금성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창곤은 단발령에 항의하여 1896년 2월 나주의 유생들과 향리들을 규합 동헌을 습격해 참서관 안종수와 순검 2명을 처단하고 악질관리들을 가두는 한편 의병들을 규합
광주서중·경복고를 거친 덕망과 학식을 고루 갖춘 거인(巨人) 김덕영(76)회장 지역 스포츠계의 대부, 축산농가 활로개척과 건설업을 두루 거친 훌륭한 인재이자 지역 어르신기나긴 이천여 년의 나주역사가 제대로 빛을 발휘하지 못한 채 한 많은 아쉬움을 안고 있는 이 시대에 최근 도시재생의 명목으로 도시개발이 추진이 되고 있어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모두 기원하며 모두가 긍지를 갖는 문화시민으로 자리잡아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나주 시민들은 나주가 갈등구조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회 문화를 못내 아쉬워하고 있는, 역사 속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20주년이 되는 취임 1년 동안 ‘실력을 갖춘 참된 의회’라는 기조 아래역대 어느 때보다 왕성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1년은시민사회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으고미래 나주발전의 밑그림을 그려냄으로써민선 6기 시정의 기틀을 굳건히 다지는 시간이었다.지난 수년간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써호남고속철도 KTX의 나주역 정차가 사실상 확정되고 나주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형성되고 있다
이천여 년의 역사를 지닌 천년 목사고을 나주는 만인이 바라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지역으로 예로부터 황금빛 나주평야는 민족의 곳간 역할을 다해왔고 굽이굽이 흐르는 영산강의 역사문화도시를 탄생시키고 수많은 영웅호걸들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최고의 명당이 자리 잡고 있는 서울의 남산에 비견되고 있는 금성산의 정기는 오늘 날 혁신도시의 건설로 이어지고 대도약을 위한 날개를 활짝 펴고 있다.역사도시의 재생과 에너지밸리 혁신도시의 건설은 나주인들에게 또 다른 자부심을 갖게 해주었고 대도약을 위한 나주인들의 발길은 바빠지고 있다. 하루가 모르
나주발전과 교육발전의 밀착관계 다수의 나주시민들은 나주의 발전은 곧 교육 발전에 있다고들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발전의 방향과 실천의 각론에 대한 소통은 그다지 손쉽게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교육에 대한 무지와 막연한 주장, 자녀 교육 때문에 나주를 떠난 시민과 남은 시민의 심정이 엇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교육이 나주 전체 인구판도를 변화시킨 전부가 아닌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역사의 흐름을 보면 도시의 발전(경제발전)과 교육의 밀착관계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사실임을 인식해야 한다.필자는 최근까지도 나주인구 감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