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베트남 농수산식품 300만불 수출 MOU베트남 하노이 본사 ‘동양농수산’과 한화 40억원 규모 농수산식품 유통 협력민선 8기 출범 후 1900만불 규모 해외수출 협약 성과 나주산 농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이 민선 8기 들어 가속화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활발한 해외시장 발품 세일즈에 힘입어 지난해와 올해 미국, 6월 중동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동남아 국가인 베트남까지 수출 물고를 확장하는 성과를 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베트남 현지 날짜로 지난 2일 ‘베트남 동양농수산’과 300만불 규모 나주
나주시의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정치 탄압 중단 촉구!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9월 12일 제254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자행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정치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나주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총장 해임 건의는 과도한 처사이고, 국회 국정감사나 교육부 대학 종합감사 선례와 비교해봐도 감사권 남용”이라며 “에너지신산업의 성장과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기는커녕 정쟁의 도구로 삼고 지난 정권의 성과를 도려내려는 정부와 여당의 속내가 우려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주시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성명서 발표해양 투기 강행한 일본 정부와 이를 방조하는 윤석열 정부 강력 규탄!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일본 정부가 24일 1시경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강행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에서 나주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을 규탄하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극악무도한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특히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행위는 해양 생태계 보전 의무의 국제법을 무시하는 테러이자, 인류와 전 생명의 살 권리를 침해하는 범죄행
영산포 홍어거리, ‘명품 남도 음식거리’ 특화 거리 조성‘2023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공모 선정 남도 잔칫상을 대표하는 ‘숙성 홍어’ 본고장인 나주 영산포의 홍어 거리가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음식 거리로 새 단장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산포 홍어거리가 최종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남도음식거리’는 도내 음식 관광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라남도가 추진해오고 있다.전남도는 올해 공모에 참여한
㈜가보팜스, 생배 착즙 NFC 공법 기술로 영국시장 개척나주 배 가공 영국 첫 수출길에 올라 해외시장 개척에 파란불 9일 주식회사 가보팜스(대표이사 김희성)는 생배 착즙 NFC 공법 기술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영국 U.K. Prepear Juice(프리페어 쥬스)사를 통해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주식회사 가보팜스는 프리페어 쥬스사와 계약하게 된 배경에 대해 프리페어 쥬스 사의 존(JHON) 바이어가 "맛과 향이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나서 선택했다. 다른 대안이 없었다."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후 계약이 급속하게 성사됐고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선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년 전라남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상금 4000만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 말 기준 ‘지방세 징수율’, ‘징수 규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 수치 등을 다뤘다. 나주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최근 5년간 최우수 4회, 우수 1회(2022년) 등 체납징수 분야 도내 최우수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 시는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자치단체장의 훈시, 각종 지시사항 전달이 주가 됐던 공직사회 정례조회가 소속 직원들의 참여 속에 화합과 재충전 시간으로 바뀌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8월 정례조회에서 개회 시간부터 의자 배치, 식순 등 진행방식을 확 바꿔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8월 정례조회 ‘Me Time, 우리 잘 쉬어보자’라는 주제로 종전 오전 9시가 아닌 처음으로 오후 4시 30분에 열렸다. 시는 이번 정례조회에서 시정 유공 표창, 시장 훈시 등 기존 식순은 유지하는 대신 시간을 대폭 줄
탄소 배출을 줄이고 노동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벼 재배 기술 평가회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개최됐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나주 동강면 옥정뜰 ㈜G금강 자체시험포장에서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연구소에서 주관한 ‘케이-라이스벨트 저탄소 벼 재배기술 현장 평가회’가 열렸다. ‘케이-라이스벨트’는 아프리카 8개국의 벼 종자 생산체계 향상을 위해 품종 보급, 농업기술과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평가회 자리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농협, 농촌진흥청, 들녘경영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G
전라남도 나주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과 경청, 토론을 통해 해법을 찾는 민·관 협치 기구인 시민권익위원회를 출범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시민권익위원회’ 출범식 및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시민권익위원회는 다수 복합민원, 애로사항 등을 안건으로 상정, 토론과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해법과 정책을 행정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주요 정책, 갈등관리 대상 사업 검토·조정, 시정 권고와 완성도 높은 정책 제안을 위한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연구회’(대표 의원 김철민)는 지난 7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나주형 탄소중립 정책 마련을 위한 선진지 견학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특히 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직접 설계, 모듈제작, 시공,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전체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기획재정부가 전라남도 나주시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수주 관련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기재부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이 전날 나주혁신산업단지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에서 ‘제4차 원스톱 수출119’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산업단지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건의사항 해소와 제도적 지원을 위한 원스톱 수출119를 갖고 있다. 간담회에는 기재부 최한경 원스톱 수출·수주지원관, 이혜선 수주인프라지원팀장, 전라남도 신현곤 국제협력관국장,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 나주시 강영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민선 8기 신규 시책인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부영주택과 ‘나주시 취업 청년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업 청년 임대주택 사업은 민선 8기 윤병태 시장이 역점 추진하는 ‘청년패키지’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청년 패키지는 취업을 앞둔 청년세대 최대 고민인 주거와 일자리를 해결해주고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다양한 문화·여가 생활을 폭넓게
나주시의회가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개소에 맞춰 13일 14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5번째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나주 교육 현황과 미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나주시의원 및 관련 공무원, 나주시 교육장,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고 특히 나주시 관내 중·고생이 토론자로 함께해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박성은 의원이 좌장을 맡고, 나주고 조연우 학생, 나주시 학부모연합회 최은숙 회장, 반남중학교 변정빈 교장, 에코왕곡 마을학교 박지선 사무장, 나주교육참여위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물가 여파 속 올해 상반기 물가를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한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243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자체는 나주시를 포함해 24곳이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포상금으로 확보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의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특수시책 등 7개 분야 정량·정성평가 항목
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전남형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종합대책 마련과 국산 목제품 이용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지난 14일 환경산림국 업무보고에서 “산림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목제품은 탄소저장고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목재 이용량은 미비하고 자급률은 1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또 “목조건축물 1동(100㎡) 규모에서 탄소저장능력 13톤, 탄소대체 27톤 정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고, 60㎡ 규모의 목조건축물은 1년 동안 자동차 20대에서 발생하는 CO2저장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국산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지난 13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 회의에서 장마철 이후 8월 혹서기에 서민들이 겪을 ‘냉방비 폭탄’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전남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장마철이 끝나고 나면 무더위가 심해져 7·8월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은 서민가구는 상당한 부담이 가중되어 냉방비 지원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다”며 현재 진행 중인 에너지 바우처 사업의 홍보 확대 등을 주문했다.이어, 지난해 연말·연초 집중되었던 난방비 대책에서 소상공인들이 소외되었던 점을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륜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달 들어 민선 8기 시정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도출과 갈등 조정,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하는 시민권익위원회, 시정자문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이번엔 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섭외에 손을 내밀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3일 민선 8기 제1호 투자유치자문관에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투자유치자문관은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선점과 산업단지 투자 활성화를 위
나주시청 직원들의 시정 연구모임인 뜻세움의 ‘뉴 노멀’(New Normal) 팀이 최근 제주대학교 산학융합원 첨단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한국컴퓨터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뜻세움은 시민·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함께 연구과제를 선정해 새롭고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시정연구모임 동아리다. 지난 2011년 발족해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뉴 노멀팀은 이번 대회서 ‘메타버스 나주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홍보마케팅 활성화에 관한 탐색적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뉴 노
나주시, 2023년도 스타기업에 ㈜그린이엔에스·㈜퍼즐이앤씨 선정(재)전남테크노파크와 유망 중소기업 육성 … 시제품 제작, 경영 컨설팅 등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3년 스타기업에 ㈜그린이엔에스(대표 이숙희), ㈜퍼즐이앤씨(대표 김흥수)를 선정했다.스타기업은 기술 경쟁력,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맞춤형 경영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이화실에서 (재)전남테크노파크와 스타기업 2곳 선정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은 윤병태 시장,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이상엽 융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전남나주 강소개발특구 육성사업단이 에너지신산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3년 테크비즈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7일 에너지신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남도,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강소특구 기업 70여곳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크비즈 파트너링’은 한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지역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신재생 에너지분야 우수기술 소개, 수요자와 공급자 간 기술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또 지역 내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사업을 연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