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미래교육지원센터장 선발에 거는 기대 5월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차 미래교육지원센터장 채용공고에 따른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했으나 적격자를 찾지 못해 이번 달 2차 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다. 내용을 보면 나주시청 또는 나주교육진흥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계획 공고문 응시 서류를 나주교육진흥재단(나주시 남산길 23, 나주시민회관 1층)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면접을 통해 6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이런 소식을 전
시민의 눈 지역경제 활력 수의계약 공정성 담보해야 지난달 24일 나주시는 2000만원 이하의 공사, 물품, 용역에 대한 수의계약 낙찰률을 3% 상향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나주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건설공사 등의 수의계약 낙찰률을 높여 지역업체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 용역, 물품별 상이했던 낙찰률을 일원화하기로 했다.나주시는 '이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공사·용역·물품 낙찰률은 98%, 500~1000만원은 96%, 1000~1500만원은 94%, 1500~
시민의 눈 열광속의 파크골프 건전한 스포츠로 육성돼야! ▶ 파크골프 열풍 전국은 지금 노인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열풍의 도가니에 휩싸여 즐거움을 만끽하며 동호인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젊은 층 동호인들의 참여가 늘어가면서 파크골프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며 시설 확보 및 확충 요구가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각 지자체 단체별로 그 수요를 맞춰주지 못하고 있어 불만은 커지고 지자체 단체장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파크골프는 Park (공원)과 Golf (골프)의 합성어로서 잘 가꾸어진 잔디에서 맑은 공기 마
시민의 눈 성공한 축제 뒤에는 항상 리더가 있다 코로나 발생 이후 3년이 되는 지난해부터 각 지역에서는 축제가 열리며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흥행 성공을 알리고 있다.나주 역시 지난해 3년 만에 열린 마한축제를 비롯한 홍어 축제 등이 각 지역 단위별로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웬일인지 나주에서 열리는 축제는 나주시에서는 성공적인 결과라고 공표하지만, 흥행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나주시는 관내의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큰 원인
시민의 눈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확정 속 반대의견 거세져 나주시 입장은? 광주전남연구원 통합 8년 만에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연구원의 재분리를 공식화했다. 지난 20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각각 광주·전남연구원 이사회에 '분리' 의견을 각각 제출했으며, 19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오는 27일 회의를 열어 광주시와 전남도의 의견을 검토했다. 이사회에서 제적 3분의 2 이상 이사가 찬성하면 '분리' 의견은 통과된다. 분리가 확정되면 , 전남도는 기존 법인을 승계한 뒤 명칭을 변경하고, 광주시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해야 한다
시민의 눈 나주시,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허가' 항소 취하 마무리? ▶ 나주시,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허가 취소처분, 취소 청구 항소 취하 - 전남도 환영 메시지전라남도 나주시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제기한 SRF 열병합발전소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허가 취소처분 취소 청구 항소 취하를 결정했다. 그리고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달 28일 입장문을 내고 '항소건에 대해 승소 가능성과 실익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법률 전문가의 자문과 법무부 지휘를 받아 항소를 취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시민의 눈 ‘돈 없는 조합장 당선' 어림 반 푼어치 없는 소리?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0일 후보 등록이 시작되며 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나주는 농협 12곳, 축협 1곳, 원협 1곳, 산림조합 1곳 등의 조합원이 새 조합장 15명을 선출한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빈틈없이 관리·준비하는 과정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신뢰를 얻어 민주주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좋은 정치를 지향하고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
시민의 눈 나주시, 경체침체 위기 극복 위한 대책마련에 집중해야 2월 1일부터 나주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된다. 지난달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 2020년 7월 전라남도 소비자 정책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시내·농어촌버스 운임 조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위원회 의결에 따라 여수·광양·순천·목포 등 도내 타 지자체에서는 2020년 8월 요금을 인상했으나 나주시의 경우 코로나 19 확산 등에 따른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버스 요금 인상을 잠정 연기해왔다. 1일부터 적용되는 시내버스 요금 인상률은 14.3
시민의 눈 아는 만큼 누린다. 2023년 달라지는 국가 정책 정부에서 좋은 정책을 내놓아도 알지 못하면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2023년 올해 달라지는 정책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건강보험료(1.49%)인상ㅇ 직장가입자(소득×%)(3.495%→3.545%)ㅇ지역가입자(부과점수×원)(205.3원→️208.4원)▶ 장기요양보험료(4.4%)인상건보료×(12.27%→12.81%)▶전기요금 (×13.1원)인상ㅇ 300kwh이하(×91.3원)ㅇ 450kwh이하(×160.3원)ㅇ 451kwh이상(×228.6원)▶ 최저임
시민의 눈 협치를 통한 변화와 개혁을 기대한다. 신선한 이미지와 폭넓은 공직생활이 나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출발한 윤병태 나주시장이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순항하고 있다.아직은 평가하기 힘들지만 폭넓은 정책 구상과 지향점을 행정적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점은 전문 행정가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켜보는 다수 나주시민 또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 윤 시장이 모든 시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공직 기강 확립과 그에 걸맞은 나주의 브랜드 개발에도 심혈을 기
민선 8기 나주시민 행복권 보장 고민해야 민선 8기가 들어선 지 6개월이 들어섰다. 나주시민의 큰 기대와 함께 지난 7월 1일 취임한 윤병태 시장은 출범과 함께 각 분야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순조롭게 행진하고 있지만, 이 전 시장이 취임 후 공통으로 앓아 온 인사 관리나 추진 사업 등 곳곳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다수 전문가는 혁신도시 설립 이후 인구 11만 명을 넘어선 후 정체 상태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의 갈망을 배경으로 등장한 윤 시장은 든든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나주시 도약에 힘을
시민의 눈 일어나선 안될 대형참사(2) 이태원 참사 한국 정부 잘못을 지적하는 외신 보도 10.29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25여 일이 지났다. 아직 애도하는 중이고, 원인을 찾는 중이고, 수습하는 중이다.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공유하고, 시민들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야 할 때지만 감추고 들춰내려는 정치 판도에 아직도 상처는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진상과 책임자 규명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정조사가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
일어나선 안될 대형참사 (1) 행정조직의 무사안일 1) 행정조직의 무사안일 결과가 만든 대형참사지난달 29일 밤 이태원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대형참사 사건이 발생했다. 축제에 대한 기대가 공포의 시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를 두고 국내 H 신문사에서는 '즐거워 보려고 한 것이 잘못일까. 어안이 벙벙한 젊음들은 그날 밤 오래도록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맴돌았다. 욕지기를 참지 못해 술을 토하는 소리와 간간이 흐느끼는 울음이 귀를 건드렸다. 취재 메모를 정리하러 들른 건물 지하에서 몸을 움츠린 채 아침을 기다리는 어린 생존자들을 마주쳤다
나주시 인구정책 적극적 접근 자세 가져야! 나주시 인구가 소폭으로 오르내리다 지난 2월부터 꾸준히 나주시 인구감소로 이어지는 현상이 이어지며 나주시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적극적인 정책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이는 60년대 25만에 육박하던 나주시 인구가 지난 2013년 87,754명 최저 수준까지 감소한 상태에서 16개 대규모 공기업을 바탕으로한 인구 5만의 자족도시 혁신도시가 나주시에 들어서면서 재도약이 기대되었다.이에 부응하듯 2016년에 나주시 인구가 10만을 재돌 파하고 2021년 2월 말 기준 11만 6천
문화행사 모든 시민이 공감하는 축제로 성장해야! 지난 8일 3년 만에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8일 개막해 1박 2일 축제 일정을 마쳤다.이번 축제는 ‘나주잔치, Play마한!’이라는 부제로 마한 ‘명품’(名品), ‘기품’(氣品), ‘진품’(眞品), ‘정품’(精品), ‘별품’(別品) 등 5개 부문 총 30종의 문화·체험·판매·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올해 7번째 맞이하는 마한문화제가 나주시가 주관하며 특색있고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일요일 비가 내려 효과는 상당히 감소되어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하기엔 약간 무리라는
늘어나는 메신저 피싱 피해자가 되지 말자!최근 경찰청과 방통위·금융위·금감원이 메신저 피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메신저 피싱은 카카오톡, 네이트온, 페이스북 등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하여 로그인한 뒤 등록된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편취하는 범죄 수법으로, 최근 몇 년간 보이스피싱 관련 사기 피해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신종 범죄 수법인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중 지난해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전년 대비 165.7%(+618억 원) 급증한 991억 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합리적 방안 도출해야 나주시민의 기대와 다르게 지난 6월30일 대법원이 지난 6월30일 나주시의 사업개시신고 거부 처분에 대한 한난의 행정소송에서 한난의 손을 들어준 이후 8월 25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시를 상대로 낸 고형연료 제품 사용 허가 취소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이 판결에서 "나주시의 처분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는 난방공사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주시민의 생존권에 대한 존중은 무시된 것으로 판결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나주시의 사업개시신고 거부 처분
각박한 정치 세계의 수준은? 지난 13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국민의힘 내부 권력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 양쪽 모두 정치생명을 건 전면전 태세여서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 또한, 이런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여는 첫 기자회견에서 입장 표명은 없었지만 '이준석의 존재를 반드시 지워야 한다'라는 속셈은 뻔하다.상상을 초월하는 비정한 정치권, 항상 가해자는 한결같이 뻔뻔하고 염치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피해자는 평
지도자의 오만과 역사적 편견 나주 미래를 망친다 아무리 좋은 자연환경과 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지켜 주는 데는 한계가 있다.나주가 배출한 수많은 인적자원, 이천여 년의 고대 마한문화를 시작으로 천년 목사고을의 역사와 문화유산 외에도 곡창 나주평야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곡물과 명품 배 등의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도시가 갖춰야 할 젖줄인 영산강은 나주의 유구한 역사를 그대로 지켜주고 있다.대한민국 도시 중 어떤 분야에서도 뒤질 것이 없는 좋은 여건과 환경을 갖추고 있음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자원관리가 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