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책상·의자·서랍장 등 지원 나주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 준 동신대학교 교수)에서는 지난 달 23일 ‘좋은 이웃들’ 사업으로 나주시에서 운영중인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아동 10명에게 책상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이날 지원을 받은 아동들은 다자녀 가정 또는 주변 생활여건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으로, 난생 처음으로 자신의 책상과 의자, 서랍장과 주니어 옷장 등을 선물로 받게 된 아동들은 스스로 책과 옷을 정돈하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보
나주시 문인협회 찾아가는 콘서트 시와 음악이 곁들여 여름날의 아름다운 사랑 전해지난 4일 오후 2시 나주시 문인협회(회장 김승환 : 이하 나문협)는 나주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2015 찾아가는 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나문협 회원들이 건강을 잃고 입원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잠시라도 위안을 드리고자 마련된 뜻 깊은 행사였다.행사를 주최한 김 회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부와 모든 영광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결과다. 우리는 당연히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할 의무가 있다.’하며 ‘즐거워하시는 어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경로당 복지시설 일제점검나주시, 7월 27일부터 8월말까지 경로당 570곳․ 사회복지시설 43곳 대상 가스와 전열기 등에 대한 안전점검, 실내․외 위생관리 등에 주안점 나주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7월 27일부터 8월 말까지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마을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이번 일제점검은 나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570개소의 경로당과 4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데,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요령과 가스와 전열기 등
국제라이온스 355-B2(전남서부)지구 윤성철 총재 취임 LCIF기금 1만달러, 문예체육진흥기금 1천만원 기탁 지난 7월 2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전남 서부)지구 제19대 총재에 나주시 윤성철(56)씨가 취임했다. 나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홍철식 의장을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지구 임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성철 총재는 전 세계의 불우한 이웃들의 실명예방과 시력보호를 위한 LCIF기금 1만달러를 기탁했으며, 문예·체육진흥기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녹동갈매기 연초록 산들을 지나다홍빛 영산홍 언덕을 넘어탁 트인 쪽빛바다를바라 보았다뚜벅뚜벅 발자욱소리는처얼썩 처얼썩물보라 부딪는 소리로변해 있었다가물가물 왔다가 흩어지고무리지어 날아 오르고떼지어 다가오는녹동 갈매기바라보는 눈빛은휘둥그레지고입꼬리 살포시 오르더니하얀이가 드러나환호성으로 바뀌었다밀려왔다 퍼져가는 물보라친구되어 춤추고어우러져 노래하는녹동갈매기
나주 ‘마한문화축제’ 10월 30일 열린다이틀간 ‘마한인의 귀환’ 주제로 2천년 마한역사 재조명강인규시장 “영산강유역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주민화합 연계축제 될 것”‘마한문화축제’가 국화 향기 그윽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마한역사문화유적지인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일원에서 ‘마한인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마한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마한 역사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마련과 함께 2천년 마한역사 재조명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광주서중·경복고를 거친 덕망과 학식을 고루 갖춘 거인(巨人) 김덕영(76)회장 지역 스포츠계의 대부, 축산농가 활로개척과 건설업을 두루 거친 훌륭한 인재이자 지역 어르신기나긴 이천여 년의 나주역사가 제대로 빛을 발휘하지 못한 채 한 많은 아쉬움을 안고 있는 이 시대에 최근 도시재생의 명목으로 도시개발이 추진이 되고 있어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모두 기원하며 모두가 긍지를 갖는 문화시민으로 자리잡아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나주 시민들은 나주가 갈등구조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회 문화를 못내 아쉬워하고 있는, 역사 속
사라져 가는 전통 길쌈 기능 명맥을 잇고 있는 나주의목향(木香) 재래식 샛골나이의 유일한 기능보유자 노진남(珍男·85) 명장 우리 나주지역에서는 구릉과 구릉 사이에 있는 마을을 ‘샛골’로 부르며 아낙네가 무명을 내는 길쌈을 ‘나이’라고 한다. 나주 샛골나이(이하 샛골나이)는 무명으로 옷감을 만든다는 이 지역의 방언이다. 복식사학자 겸 민속학자인 석주선(1911~1966) 박사는 샛골나이의 인간문화재 지정을 위해 이 지역 일대를 현장 조사한 일화를 1965년 문화재청의 보고기록으로 남겨 놓았다.고려 말 문익점에 의해 한반도에 전래된
소통과 불통의 사이 불볕더위가 푹푹 찐다. 폭염주의보에 열대야까지 겹쳐 낮이나 밤이나 푹푹 찐다. 연일 매스컴에서 정치권 불통소식을 대하면 가슴까지 답답하다. 청와대측 끊임없는 불통소식은 이제 국민들에게 면역이 생겼다. 국정원이나 검찰의 불통마저 국민들을 놀라게 한다. 여당이 의회주의를 포기하면서 청와대를 보필한다는 불통소식은 어이가 없다. 혁신을 한다면서 뒤죽박죽 하는 야당의 불통도 이제 차라리 깨지는 게 낫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불통이 분열과 갈등을 키운다. 여당은 ‘친박, 비박’, 야당은 ‘친노, 비노’라는 부류로 나뉘며
나주가 사는 길이 있다시시각각 세계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바로 접할 수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소통과 공유를 통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인간관계)를 형성하므로 인터넷을 통해 개인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라고도 부른다. SNS는 개인의 표현 욕구가 강해진 현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사회적 관계를 돈독히 쌓
시민 소통위 시장중심 소통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성공 신화 만들어내야! 지난 7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주시 ‘시민 소통위원회(이하 소통위)’가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각계각층의 시민 70명으로 구성되었고 시민중심의 소통행정과 시민참여의 열린 행정 확산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나주시민 모두와 함께 쾌적한 출발과 더불어 성공 신화를 만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소통위는 강 시장 당선과 함께 출발한 민선6기 시민이 편안한 나주미래준비위원회에서 시정목표를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로 확정하고 꾸준한
제헌국회 (1948.05.31.~1950.05.30)나주시 국회의원 이항발(나주갑:무소속)과 김상호(나주을:한국민주당)제헌국회 구성을 위한 국회의원 총선거가 1948년 5월 10일 실시되었다. 좌익의 치열한 선거방해 공작과 김구, 김규식 등 민족주의 진영의 선거 불참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의 95.5%가 투표에 참가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남한 전역에서 임기 2년의 198명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제주도에서는 1년 후에 2명의 의원이 선출되었다. 총선 열흘 뒤인 5월 20일 남조선 과도입법의원이 폐원되었으며, 1948년 5월 31일에는 역사
곡학아세(曲學阿世), 세상을 그르친다! ‘또 손석희뿐인가……. 첫 뉴스부터 확 깬 KBS’ 국정원 해킹삭세파일 복구결과를 발표한 모 언론사 뉴스의 제목이다. 이는 지상 공중파의 일방적인 편들기를 비아냥거리는 것이 틀림 없어 보인다. 이는 언론이 언론다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힘 있는 자들에 의해 농락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 것일까?나주 사회가 갖는 가장 큰 모순 덩어리 중의 하나인 흑백논리의 정당성에 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 본다. 이를 좀 더 확대 전개해 보자면 아군이 아니면 적군이라는 개념으로 몰아
위험천만의 경현 저수지길 주차 방치 이대로가 좋은가? 가족들과 금성산 물놀이를 하고 귀가하는 도중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급한 일이 생겨 약간 속도를 내어가는 중 경현리 저수지 아랫길에서 올라오는 차와 충돌할 뻔 했다. 다행히 올라오는 차가 저속으로 올라오고 있어서 방향을 바꿔 다행히도 엇갈렸지만 간담이 서늘했다. 물론 나의 잘못도 있었지만 위험한 도로에 버젓이 주차가 되어있는 차량들이 문제라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다. 앞으로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교통단속과 가급적이면 주차금지 안내판이라도 설치해 주었으면 좋
상부상조(相扶相助) 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남평 정정순 회장 남평읍 생활개선회 정정순(56) 회장은 성실하고 매사에 모법적인 사고를 지닌 농촌의 지도자로서 건전한 농촌육성을 위하여 환경정화와 여건조성에 남달리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을 통해서 회원들에게 선진영농을 접목시켜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생산농산물과 전통음식을 접목하여 부의 창출에 앞장서고 지역 관광 도우미를 자청해 홍보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남평읍 소재 노인요양원의 입소자를 위해 채소를 재배하여 반찬으로 활용하게 하여 생활개선에 앞장서 왔고
금성산 개발! 나주 브랜드 가치 충분하다!수원확보 및 민속자원 등 재개발 통한 관광효과, 극대화의 필요성 해맞이 등산로 쉼터 생태물놀이장 전통 무속(巫俗) 개발 등 1년 내내 관광자원 활용 가능 지난 달 24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이 개장되어 이 달 24일까지 운영한다.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자락에 약 1만㎡ 부지에 조성된 생태 물놀이장은 2천여 ㎡ 규모의 풀장에 쉼터, 테크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도 한 해 평균 8천4백여 명 정도로 약 60%가 관외에서 찾아올 정도로 외지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도
나주시, 호혜원 악취 문제 해결 한 걸음 더 나가축산업 이전(폐업)보상 주민 합의에 따른 예산 외의 의무 동의안 처리이달말까지 가축(동물) 자율처분 동의…가축․지장물 보상금 예산확보 노력 혁신도시 악취의 진원지였던 호혜원의 축산업 이전(폐업)보상을 위한 물꼬가 트이면서 혁신도시 정주 환경개선과 호혜원 축산 농가의 생계 대책 마련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됐다. 나주시는 30일 “의회에 제출했던 ‘호혜원 악취해결을 위한 축산업 이전(폐업)보상 주민 합의에 따른 예산 외의 의무부담 동의안’이 이날 나주시의회 제18
나주 ‘마한문화축제’ 10월 30일 열린다이틀간 ‘마한인의 귀환’ 주제로 2천년 마한역사 재조명강인규시장 “영산강유역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주민화합 연계축제 될 것” ‘마한문화축제’가 국화 향기 그윽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마한역사문화유적지인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일원에서 ‘마한인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마한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마한 역사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마련과 함께 2천년 마한역사 재조명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는 자긍심
한국마사회안산지점․시민, 나주목사고을시장 장보기 참여 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 물건을 구입 메르스로 인한 나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돕기에 나서 한국마사회안산지점과 안산시 선부1동에서 시민들을 모시고 7월 29일 나주목사고을시장을 방문,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국마사회안산지점 임직원, 안산시 선부1동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3여명이 참여했으며,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
“2015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3개 업체 선정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환경개선사업 3개업체 선정”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여성친화기업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지원을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4개 업체에서 지원을 신청 받아 지난 6월 5일 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나주시 취업정보센터장, 나주시 사회복지과장 등이 모여 여성친화기업 환경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