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잊은 나주시, 태풍 피해 복구 안간힘시청 전 직원 도복 벼 세우기, 낙과 배 줍기 등 현장 투입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배 낙과 및 벼 도복 피해농가 등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2일, 전 직원이 연휴를 반납하고, 관내 피해 농가 전 지역에서 태풍 피해 비상 복구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난 10일부터 공무원, 군부대, 경찰, 공공기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나주에서 추석을! 신나는 놀이 한판!13일 대호수변공원서 ‘추석맞이 가요콘서트’ 14~15일 금성관에서 ‘전래놀이 판’개최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가족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나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대호수변공원에서는 ‘2019 추석맞이 가요콘서트’를, 이어 14일부터 15일 양일 간 금성관 동익헌에서는 ‘신나는 전래놀이 판’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나주지회(대표 양경완)가 주관하는 가요콘서트는 시민과 귀성객들의 현장 참
광주광역시 복합혁신센터 국비 분할 신청 안돼 !나주시의회 광주시 작심 비판 긴급 성명 발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숙원 시설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을 둘러싼 전남도(나주)와 광주시 간의 갈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나주시에 이어, 나주시의회에서도 광주시의 국비 분리 교부 요청 행위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김선용)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은 7일 시의회 정문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 “광주광역시는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방해를
文대통령,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전망대 방문…혁신도시 현황 청취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열 번째 지역경제투어로 전남 나주를 방문하고, 김영록 전남도지사로부터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경제비전'을 보고받은 후 나주 빛가람전망대를 방문해 △혁신도시와 혁신산단의 성과 및 향후 비전 △한전공대 조성 개요 및 향후 계획 등 혁신도시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병호 행정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최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위원장과 이호승 경제수석
강인규 나주시장 선거법 위반 검찰항소 기각, 현직유지 지난 4일 강인규 시장에 대한 고등법원 항소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 1심 형량 벌금 90만 원 그대로 유지되어 시장직 수행에 차질이 없게 됐다. 검찰은 1심 선고 후 강인규 나주시장 1심 재판부의 선고 형량이 부적절하다며 항소를 제기했었다. 이번 법원 항소심이 검찰의 항소를 기각함에 따라 강 시장은 시장직 유지와 더불어 강 사장 자녀 모두 1심 형량을 그대로 하게됐다.
5백만 원 이하 공개입찰 거센 반발공정성, 신뢰성 확보 對 지역경제 활성화 역행 지난달 나주시가 계약 업무의 공정성, 신뢰성 확보를 위한 ‘수의계약 운영개선안’을 마련,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나주시의 이번 개선안은 ‘500만 원 이상의 모든 공사, 용역계약’과 관련, 기존 1인 견적 수의계약에서 일반경쟁 입찰로 전면 전환하는 것으로 기존 ‘지방계약법’ 규정에 의거 시행돼오던 수의계약 방식이 특혜시비, 업체 간 과다한 수주 경쟁으로 인한 지역 갈등 조장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원활한 행정 업무 추진에 걸림돌이 되어왔다는
광전노협 SRF 문제 자체조사 97.1% 반대거버넌스 협의 17일 협의 재조정 시민 양비론 나주 SRF 문제에 대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이하 광전노협) 자체 설문조사에서 SRF 문제 투쟁 지지 응답률이 97.7%, 광전노협의 투쟁이 바람직하다 97.1%로답하는 등 투쟁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으며, 95.4%는 광전노협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92%는 집회 등에 참여할 의사를 보이는 등 SRF 반대 투쟁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장과 경영진의 책임 여부와 관련해서는 응답
나주시, 공공데이터 플랫폼 구축 서비스 개시시민 알권리 충족 및 정책의 투명성 접근성 제고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30일부터 공공데이터 통합 플랫폼 ‘데이터 나루’를 완전 개방,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공공데이터 통합플랫폼 ‘데이터 나루’(www.naju.go.kr/data)는 지난해 행정데이터의 효율적 활용,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1차 개방·운영해왔다. 올해는 이 같은 개방 서비스에서 확대된 공공데이터를 나주시에 맞게 융합한 GIS 사업지도를 추가, 구축해 운영한다.‘데이
나주시 공직자 재산 공개 13명(68.4%) 전년보다 재산 증가강인규 나주시장 17억 9848만 원으로 가장 많아 지난 3월 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정기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 제6조에 따라 전년도 1월 1 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8년 최초공개자인 경우는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 )의 재산변동사항을 2019년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나주시 관련 공개대상자 19명의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위원회 담당 재산 공개대상자의 평균 신고재산은 약 4억 37만 5천 원으로
나주시, ‘2019내나라여행박람회’서 ‘이목 집중’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나주의 사계(四季)’라는 테마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며칠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에 중점을 두고, 천년고도를 상징하는 금성관, 목사내아, 향교 등 읍성권 주요 문화재와 더불어, 영산강 황포돛배, 천연염색, 영산교·빛가람전망대 야경 등 나주만의 색다른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또 세계적인 특산품인 나
나주시, 시설원예현대화사업 추진 … 사계절 농산물 생산 체계 구축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사계절 농산물 생산가능 체계 구축에 따른 농가 생산성 향상과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시설원예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규모화 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신규 설치, △소규모 농가를 위한 100평 규모 소형 비닐하우스 지원, △하우스 내부 시설 보완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비닐하우스는 태풍, 폭설 등 기상재해 대비를 위해
나주시, 벼 안전육묘 위한 종자 발아율검사 무상 지원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못자리 안전육묘를 위한 종자 발아력 검사를 통해 우량종자 확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발아율 검정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희망 농가는 볍씨 500g 종이컵(2컵)에 담아, 주소·성명·품종·연락처 등을 기재, 센터에 의뢰하면 1주일 이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발아율이 85%미만으로 떨어진 경우, 종자 파종시 생산성과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별도 우량종자를 확보해야 한다.
“농업의 소중함 직접 느껴요”나주시, 학교 텃밭 본격 운영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빛가람동 소재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농업 환경 이해를 돕는 ‘학교 텃밭’ 조성 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자연 친화형 도시농업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해 첫 시범운영했던 학교텃밭은 빛가람초, 빛누리초, 라온초, 한아름초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6월까지 주 1회 다양한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텃밭 프로그램은 엽채류(배추, 상추), 과채류(토마토,
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 버스킹 공연 ‘첫 선’… 24일 개막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 야경이 ‘버스킹’ 낭만으로 물든다.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24일(수)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빛가람 호수공원 일대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버스킹’은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용어로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을 의미한다.공연은 빛가람 호수공원 바닥분수,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2개소에서 펼쳐진다.
위대한 인생 3무심코 흘러 넘겼던 첫날의 기억이 상당한 시간 동안 행동으로 보았고, 그리고 이 말씀을 들었을 때 나는 전율하고 있었다. 감히 누가 자기의 인생에서 『나를 따르라』고 외칠 수 있었는가를 생각하며 벅찬 감동으로 품었다. 그 말씀 뒤에 남겨진 인생의 경륜을 오려 내고만 싶었다.그러던 한달 쯤 후에 우연히 짧은 대화가 있었다.“나는 오늘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기다린다. 이것이 내 인생관이다.”“.......”“나는 오늘 최선을 다했는데 비록 내일이 실패로 온다 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오늘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그는 평소
제215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열려 제215회 나주시의회(임시회)가 8일 동안의 회기로 2019년 4월 30일(화)부터 5월 7일(화)까지 열린다.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기획총무․경제산업위원회 중심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제출 부서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안건심사와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다.의회 활동은 인터넷방송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유현철 기자
신정훈 전 의원 대통령 직속 지역정책 특별위원장에 위촉 신정훈 전 국회의원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 발전위원회 지역정책 및 공약 특별위원장에 위촉됐다.31일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등에 따르면 신정훈 전의원은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 정책 및 공약 특별위원장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 공약의 차질 없는 추진과 이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의 지역 공약과 지역 발전 정책인 ‘혁신도시 시즌 2’ 사업의 추진상황을 위원회에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내년 시작 2021 완공된다.빛가람 숙원사업 국비 190억 원 확보로 조기착공 가능해져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숙원 시설 '빛가람 복합혁신센터'가 2021년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에 의하면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비 490억 원 가운데 국비 190억원 추가 확보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5월 타당성 조사 등이 끝나는 대로 연내에 설계발주를 하고 내년에 본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그동안 큰 지방비 부담으로 사업이 장기화되어 최소 4~5년
지난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열한 접전 끝에 치러지며 조합장이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예년과 달리 조합원들의 사고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출마후보자들의 농협경영 전문가 여부, 시설투자 비리 의혹, 자질 여부는 물론 특별한 성과없는 장기근무, 지역 농협(농업)발전 등 후보자의 자질과 농협발전 기여 여부를 꼼꼼히 따지는 조합원들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는 성향이 있었다. 일부에서는 선거 막판에 음성적 금품제공이나 향응제공이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겉으로 평온하게 마쳤다. 이번 조합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19년 3월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독립운동가 참배 및 3.1운동 재현 행사 가져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나월환 장군 동상, 하산 김철 선생 묘지를 참배한 후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 광장에서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했다.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소준)주관으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자 기획된 이 날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이민준, 최명수 도의원,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일동,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