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족센터에서는 급속히 증가하는 1인가구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더불어 빛나는 나주 솔로!’라는 슬로건으로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사업을 시작한다. 2021년 한국 1인가구는 사상 최초로 7백만 가구를 돌파하며, 이는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형태였던 4인 이상 가구(4.0백만 가구)의 1.8배로 향후 40% 수준까지 증가 예상되고 있으며(출처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2) 나주시의 경우에도 1인가구 현황이 2019년 36%, 2020년 37.1%, 2021년 38.1%로 지속적으
나주시 동강면민들의 건강 증진 거점인 ‘동강대전보건진료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동강면 대전보건진료소 야외 광장에서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민 시의회의장과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 신축은 기존 진료소 건물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2021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추진됐다. 국비 2억400만원, 도비 5100만원 등 총 사업비 5억3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49.60
전라남도 나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극복 과정을 책 한 권에 정리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시민과 함께 쓴 코로나 극복 3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백서에는 2020년 1월 코로나19 국내 최초 확진자 발생에서부터 2023년 6월 엔데믹으로 접어들기까지 지난 3년 6개월간 방역 일선 현장의 기록을 담았다.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을 자료로 축적하고 향후 신종 감염병 재난 상황 대응 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서는 ‘코로나19 개요 및 대
시민의 눈 자영업자의 위기 해소 방안은 없는가?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자영업자 수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약 657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 이후 최저치 수준이다. 최고치인 1963년 37.2%와 비교하면 13%가 낮아졌지만 2000년대 들어 26~27% 수준을 꾸준히 이어오다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줄폐업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들었다. 나주시 역시 혁신도시와 원도심 모두 일부 상가를 제외 대다수가 상가침체로 인해 빈 상가는 늘어나고 특별한 지원 대책도 없어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민선 8기 1주년시민, 공직자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취임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드립니다.나주시장 윤병태입니다.나주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시는시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민선 8기 나주시정이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나주 대전환’을 기치로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은삶의 질이 최고인 살기 좋은 행복 나주,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만들기 위한방향과 비전을 정립하는 시기였습니다.눈앞에 놓인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자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문제를 확인했고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
윤병태 시장, UAE 두바이까지 나주농산물 저력 보여줘취임 1주년 앞둔 윤시장 100만 달러 규모 농특산물 수출 협약 등 일하는 시장 면모 굳혀 윤병태 나주시장이 오는 7월 1일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수출 발품 세일즈로 또 한 번 빛을 발휘함과 동시에 나주인의 저력을 보여줬다.취임 후 나주대전환을 위한 시민 중심 소통과 함께 '새로운 영산강 시대' 나주시, 3600억 규모 지역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 에너지 국가산단 ‘여비 타당성 통과’로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 탄력을 받게 됨은 물론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등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 처리, 2023년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6건과 집행부 제출안건 19건 등 총 35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의회 운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5. 30.부터 7. 18.까지『경찰서-교육청-청소년상담센터』인력풀로 구성된 강사단 13명이 나주상업고등학교 등 관내 21개 학교 학생 대상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마약·도박 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도박·마약 문제, 청소년 차량절도 등에 대해서도 사례 위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방적인
9일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생방송 출연 … 한국에너지공대 적극 지원 강조 호남 특혜 아닌 국가 에너지산업 경쟁력 확보 위해 매우 중요 한전 적자 따른 출연금 축소는 본말전도 … 특별법 따라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야 정부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출연금 축소 움직임에 대해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한국전력 적자 경영을 이유로 한 출연금 축소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국가적 필요와 특별법 제정을 통해 설립된 대학을 법에 따라 국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9일 오전 광주MBC라디오 생방송 ‘시사 인터뷰, 오
나주시가 모든 정책의 주체이자 제안자인 시민의 정책적 역량을 키운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회차로 구성된 ‘제1회 시민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민 정책 아카데미는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나아가 정책 의제·조례를 제안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고자 기획됐다. 정책 분과는 ‘교육·복지’, ‘문화·관광’, ‘창업·일자리·소상공인’, ‘농업·농촌’ 등 4개 분과로 아카데미 수강생 총 30명을 6월 16일까지 모
신선한 충격으로 감동 전해주는 현대판 열녀 이정심 여사모든 상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윤도혁 이정심 부부 이 여사의 헌신적 희생은 내조의 표상으로 전해져 우리 주변에 사는 모든 사람의 삶은 고귀하고 영롱하다. 세상을 살다 보면 실패가 있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난 게 아니고 실패한 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실패로 인해서 나는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라는 것이다. 분명 실패를 몇 회 함으로써 반복적으로 성장하여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영산강변의 시인 시서 김선(金璇)평생 학자·시인으로 나라의 근본과 윤리를 회복하는데 전력 다한 청렴결백한 재야의 선비 문화 역사의 도시 나주시는 많은 문화자원을 소유해 문화보고로 불리고 소 한양으로 불릴만큼 만큼 문화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아직도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이를두고 일부에서는 인적 재앙이라고 평가하며 전·현직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에게 암묵적 항의를 보내기도 하지만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진다.하지만 잠재력 하나만은 여전히 유효한 것은 물론 다행히 나주문화원을 중심으로 나주학회 등 나주
저출산 대책은? 지난 7일 신한라이프 상속증여연구소 가 우리나라 기혼 만 25~39세 청년 출산 계획의 심각한 정도를 나타내는 자료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만 25~39세 남녀 10명 중 3명(34.3%)은 향후 출산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무자녀’를 고려하는 경향이 커졌다. 이 자료는 신한라이프가 3~4월 전국의 만 25~39세 남녀 700명(미혼ㆍ무자녀 기혼)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남성의 경우 47.5%가 출산 포기 이유가 경제적 이유로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면서 육아와 교육 비용에
누구의 군대 이야기 1972년 12월 26일 오후 2시 대전 공군항공병학교 연병장에서는 공군 제230기 신병 입교식이 있었다. 우리들 모두는 10과목이라는 필기시험이라는 과정을 통과하여 모인 낯설은 얼굴들이다. 물론 그때는 예비 소집기간이 있어 1주일을 공짜로 군 생활을 하게 되어 있었다. 그래서 전역 후 세어보니 36개월 6일을 군 생활을 하고서 1975년 12월 31일 전역하고 집에 돌아 오니 햇수로 5년이 되었다. 1976년 1월 1일 새벽 4시에 송정리 역에서 택시로 집에 오니 그렇게 된 셈이다. 그런데 나중에 공무원이 되어
위험한 그들만의 잔치 짧지 않은 시간 칼럼을 쓰다 보니 가끔 '도시의 이슈(issue)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나의 머릿속에는 '왜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지'라는 작은 읊조림이 맴돈다. 소통하고자 하는 대다수 질문은 '관심도'가 높은 이슈라는 것을 가슴에 두고 성의껏 대응한다. 그러면서도 잠시 읊조림이 머릿속 안에서만 도는 이유를 되새겨본다. '소통을 시도해도 아무 의미 없는 경우' 또는 ‘잘못된 의사전달로 힘 있는 자에 아부하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자’로 낙인찍힐 수 있고 특정인 또는 특정
시민의 눈 경제활성화를 위해 요구되는 변화 패턴 최근 나주시 대다수 상가들이 공통적으로 '매상이 뚝 떨어졌다'라며 걱정하며 경기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은 그리 밝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사업주들은 한결같이 임대료나 세금은 그대로지만 고객인 소비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어 집세마저 부담스럽다는 어려움을 하소연하고 있다. 나주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도시가 올해로 10년째지만 상가 미입주가 장기화되고 있고 공실률이 무려 70% 수준에 가까운 상태로 빈 상가건물 관리문제에 비상이 걸려있는 상태다 또한, 공실률과 더불어 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영상테마파크 자리에나주시 영상테마파크 일부 철거 자리에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설립 관광 시너지 효과 노려 나주시가 2007년 1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나주영상테마파크를 올해 30억 원을 들여 철거하고 이 자리에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건립 계획을 발표한 후 나주사회경제시민연대를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들이 각종 의혹 제기와 함께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주영상테마파크의 철거 계획 추진을 중단하라는 입장을 밝혔다.시민단체들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공공시설물을 두고 아무런 시민 공론화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