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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인간 양산 결국 국민의 몫이다. 질이 그렇게 좋지 않거나 값이 낮은 것, 또는 그와 같은 물건을 일컫는 말을 싸구려라고 한다. 한데 물건뿐만 아니라 싸구려 인간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사람답지 못한 사람 특히, 낳아준 아비 어미도 모르는 패륜아가 그들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현직 고위공무원(2급) 한모 국장이 ‘지금은 친일하는 것이 애국이다. 지금 반일을 하면 국익을 해친다. 처단해야 한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라고 페이스북에 올려 국민의 공분을 샀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한 신문의 칼럼을 인용하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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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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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따르기, 매국 행위가 아닌가? 지난 4일 민 모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당·정·청의 ‘일본의 경제 도발’ 대책에 대해 ‘하나 마나 한 소리 24개의 노벨상을 받은 일본과의 기초과학 기술격차가 50년이나 된다고 한다”고 비판하며, ‘이제라도 희망적 망상적 사고에서 벗어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다음 날 5일 같은 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文 대통령, 신(新) 쇄국주의 안돼…. 日 아베 만나라’라고 주장하며 정부를 비난했다. 일본의 경제 도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을 향한 이 주장들이 갖는 도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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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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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 함께하지 못한 정치인, 존재의 가치 없다. 혁신도시가 들어선 후 환경문제로 관계 당국과 시민의 대결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기나긴 줄다리기를 지켜보는 이 지역 정치인들의 존재는 무엇인가 고민하며 증오심마저도 솟구친다. 모두가 공과만 내세울 뿐 시민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심지어 길바닥 위를 방황하며 고통을 하소연하는 시민에게 치유를 위한 처방은커녕 호통치며 위세를 떠는 염치없는 정치인도 적지 않다. 석 달째 줄어드는 나주시 인구가 감소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공직사회 분위기 또한 결코 우연히 조성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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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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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이런데 어떻게 국민과 함께 분노하지 않는가? 지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열린 참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아베 총리가 꺼내 든 카드가 바로 ‘한국 수출규제라는 한국 때리기’로 압승의 결과를 얻어 냈다는 분석이다. 이런 교활한 정책으로 4연승의 톡톡한 재미를 보고 ‘대한민국 화이트 국가 배제’마저도 진행하고 있는 아베는 우리에게 악마와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의 실정도 만만치 않게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수출규제로 한국 경제에 치명상을 주기 위한 그들의 부도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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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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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 없고 염치없는 정치인들 퇴출되어야 한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긴박한 시점에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각료와 대부분 기업 그리고 거의 모든 국민이 일본 극복을 외치며 대안 찾기에 국력을 모으고 있으며, 위기 때마다 애국의 선봉에 서는 국민은 자발적 불매운동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사회 일부에서는 우리 경제 파탄을 내세워 불매운동 무용론을 주장하며 일본에 굴복 또는 굴종을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인한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었다. 극일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설정된 것이다. 치욕적
나주토픽
2019.08.0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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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 숨겨진 지혜로 극일(克日)이라는 영광을 가져보자! 우리 속담에 ‘모진 년의 시어미 밥 내 맡고 들어온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골라 한다는 뜻이다. 최근 이 미운 사람 일본의 아베 총리가 한국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를 통한 경제보복으로 대한민국을 분노의 용광로로 달구어 놓으며 쓰디쓴 미소를 짓고 있다. 우리 모두 미친개 물 본 듯 마구 날뛰는 일본의 잘못된 정치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두 번 다시 치욕적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 다져보자. 어떠한 역경 속에도 숨겨진 최고의 기회와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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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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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소환제 통과되어야 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 꼴불견은 ‘하는 짓이나 겉모습이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우습고 거슬린다’라는 뜻이다. 요즘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주장하는 국회의원님들 두 달이 넘어도 국회는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두 달 동안 세비를 단 한 푼 삭감 없이 한치 부끄럼 없이 받아 챙겼다. 국민, 기업, 상공인들이 경제 파탄의 우려와 함께 피를 말리고 있는 시점에 그들은 정쟁 다툼으로 국민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다.최근 매스컴에 비중 높게 다뤄지고 있는 국민
나주토픽
2019.06.3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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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는 공직자가 되지 마라! 최근 나주시민 다수가 나주 사회에 내로라하는 위인들에게 ‘빛 좋은 개살구· 속 빈 강정 같은 사람’이라 빗대며 은근히 조롱하고 있다.그 으뜸의 대상은 어김없이 국회의원,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공무원들 특히 민의를 대변하는 공직자들을 향해 존재가치마저도 부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각종 행사장에 얼굴 내밀고 생색내기에는 익숙하지만, 민생에 소홀하다는 시각 때문이다. 자기 위치에 걸맞게 일을 잘하라.라는 뜻깊고 의미심장한 시민의 경고가 요동치고 있다. 누누이 강조했지만,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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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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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범인은 바로 당신들이다. '민생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이 살려 달라고 절규했다. 국민의 삶은 파탄 났고 제2의 IMF 같다'라는 얘기는 대한민국 제1야당의 대표가 민생투어랍시고 일정을 마치는 과정에서 나온 문구이다. 선량하고 권리와 의무를 다한 국민을 향해 병역의 의무도 다하지 않으며 온갖 호사로움을 누린 강남의 신사가 우리 국민이 사는 곳을 ‘지옥과 같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말 걸맞은 말 같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갖지 못한 부와 권력을 누리며 ‘대한민국은 지옥과 같다’라는 말씀은 부족하지만 잘살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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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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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강부회(牽强附會)?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고도 한다. 이는 옛날 중국인들이 한국 사람들이 서로 양보하고 싸우지 않는 등의 풍속이 아름답고 예절이 바르다 하여 이렇게 일컬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옛 시절과는 달리 하루를 멀다 않고 쏟아지는 패륜의 현장 소식은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리고 ‘임금님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을 우러러보며 배우고 희망을 품으며 미래를 꿈꾸었다.’라는 뜻이 담긴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는 의미 자체가 사회구성의 기반을 다져주는 큰 메시지였지만 ‘동방예의지국’의 의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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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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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답이다. 지난 15일 세계 제1의 경제 대국 미국은 지난해 출산율이 1.7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강조하며 크게 보도했다. 이에 반해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98명으로 최고 경제 대국 미국과 큰 차이가 나지만 대응은 비교가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기네스북에 오를 출산율이다.’라고 전해진다. 다수 전문가는 한결같이 ‘출산율 저하와 초고령 증가는 바로 경제 직격탄이다.’라고 우려하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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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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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도 싸움 나름이다. 옛말 ‘한 마리 말 등에 두 개의 안장은 싣기 어렵다’라는 내용은 한 사람이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못 한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요즘 공직자들 특히 수많은 특혜와 함께 매월 1천 오백만 원 가까이 봉급을 꼬박 챙기는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해 수많은 임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단, 한 가지마저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국민으로부터 아낌없는 지탄을 받고 있다.여야 할 것 없이 국정은 뒤로한 채 여기저기 떠돌며 막장에 가까운 막말로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물론 ‘때는 이때다’라는 얄팍한 마음으로 내년 선거
나주토픽
2019.05.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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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거짓과 위선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 언제부턴가 한국 사회는 ‘배운 놈들 그리고 있는 놈들이 더하는’ 갑질 시대가 되었고 또 그게 능력으로 치장되어 사회질서가 교란되고 있다고 알려진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습 또한 배운 놈들과 있다는 놈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한쪽은 토착 왜구로 한쪽은 좌파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극단의 정치문화에 국민은 깊은 시름에 빠져들었다. 정말 큰 일이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주제넘은 선량들의 언행을 이젠 국민이 제대로 가르쳐 바로 잡아 놓아야 한다. 이미 한국 사회는 급속히 변해가고 있으며 외형적인 문제에
나주토픽
2019.05.1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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