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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4·15 총선 날이 바로 눈앞에 서 있다. 지난달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는 253개 지역구에 총 1118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쟁률이 4.4:1로 나타났으며 등록된 후보자 1118명 가운데 전과가 있는 후보자는 419명 즉, 총선 후보자 10명 중 4명 가량이 전과가 있는 놀라운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 나주시가 3명의 후보 전원 100%가 전과 전력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중 모 후보는 폭행은 물론 청소년 강간의 범죄경력자가 우리 지역에 등록했다는
나주토픽
2020.04.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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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미래를 만든다. 굶주림을 참지 못해 초등생 아들과 함께 먹을 것을 훔치다 적발된 현대판 ‘인천 장발장 사건’에 수갑 대신 따뜻한 국밥을 건넨 인천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이재익(52·경위) 제4팀장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며 두 눈에 눈물이 맺히게 했던 그 순간에도 제1야당의 대표가 중심이 된 한국당과 우리공화당 지지세력이 저지선을 뚫고 국회에 진입한 후 한국당의 규탄대회 장소까지 이동하면서 대혼잡을 빚으며 국회를 마비시키며 많은 국민에게 실망을 안겼다. 상생(相生)의 문화는 어디로 가고, 상사(相死) 정치 문화가 국민을 분노
나주토픽
2020.03.2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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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존경받아야 하는 존재다. 공직자윤리법에 의해 공직자 재산공개 제도가 실시된 지 올해로 33년이 되었고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일반 국민의 재산 격차는 해마다 벌어지고 있다. 고위 공직자 2276명의 ‘2017년 재산변동 공개’ 내역을 보면 거의 대다수가 재산이 크게 불어났다. 고위 공직자의 재산 평균 16억2400만 원이 1년 전 보다 7%나 늘어났고 국회의원과 고위공무원, 고위법관 등 국가 지도층 인사의 평균 재산은 17억3800만 원으로 신고 됐다. 지난 해 일반가구 2억9500만 원으로 집계한 통계청 조사에 비교하면 5.9
나주토픽
2020.03.2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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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한 거짓말에 진실을 잃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을 헬조선(현실에 대한 청년층의 불안과 절망, 분노가 드러난 단어로 2010년도 지옥(Hell)과 조선(朝鮮)을 합성한 신조어로 말 그대로 ‘지옥 같은 대한민국’이란 뜻)으로 일컫는데 동조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부도덕한 정치인들과 사회지도층의 주류들의 사회질서를 깨뜨리는 파렴치한 행위들이 만들어 논 슬픈 현실이다. 하지만 자신과는 무관함을 주장하며 떳떳히 지도자를 갈구하는 파렴치한들은 오늘도 여기저기 허세부리기에 여념이 없다. 진실과 정
나주토픽
2020.03.2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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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초중고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32만1,000원(참여 학생 기준 42만 9천 원)으로 2007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액을 기록했다.전체 사교육비 규모도 10년 만에 다시 21조 원대로 늘었다. 이는 전년에 비교해 7.8% 증가한 수치로 2018년의 4.4% 증가를 훌쩍 뛰어넘는 사상 최고 증가율이다. 교육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는 “재난 수준의 사교육비 폭증”이라는 지적은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고, 매년 공교육 내실화로 사교육을 줄이겠다
나주토픽
2020.03.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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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재앙 중 가장 큰 질병을 극복하는 자세 지난 5일 정부가 마스크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 5부제 실시를 발표한 후 줄서기가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제1야당 원내대표는 5부제를 발표한 6일 직후부터 정부의 마스크 5부제 실시를 맹렬히 비난하며 "이는 사실상 배급제로, 대통령의 말처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라고 비판했다.‘마스크를 구하려 지쳐있는 국민을 위해 그리고 단 한시도 쉴새 없이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도 마스크 대란 앞에 정부와 함께 몸부림치고 있지만, 오직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는 세
나주토픽
2020.03.2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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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부럽다 < 2 > 2학년을 3번을 다니던 대학을 졸업한지 40년이 지나고 나니, 학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의 경험들 즉, 과목 F학점->섬머스쿨,윈터스쿨->재수강->전과목 F->휴학->복학->휴학->재적->재입학을 통하여 전과목 All A, 성적우수자 금메달 수상, 주관식 시험에서 100점 만점, 그리고 5회의 석탄공사를 비롯하여, 현대 아산, 도비 장학금 등 총 130만원을 받으니 10년간 학교 다니면서 들었던 비용보다 많았으며(72년 등록금이 4.6만원 정도였음. 졸업했던 80년 당시 처음으로 입학금이 10만원이 넘
나주토픽
2020.03.0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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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든 ‘기생충’ 열풍에서 나주문화 부흥을 찾아보자 지난 2월 10일 미국 뉴욕에서 예상되었지만 믿기 힘든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봉준호 감독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한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하며 쾌거를 이룬 것이다. 봉 감독 아니 대한민국이 할리우드 92년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고 아시아 최초로 각본상을 받은 것도 신기록이다. 그뿐만 아니라 64년 만에 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 수상하며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린 것이다.
나주토픽
2020.03.0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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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하늘이다. 하늘의 뜻을 어기지 마라! 하늘은 소리 없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계절’이라는 큰 은혜를 베풀고 만물을 길러내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은혜를 아는 보통 사람들은 늘 하늘에 감사한다. 만약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들 또한 하늘의 은혜를 배워야 한다. 하지만 요즘 하늘의 은혜를 모르는 정치인들이 ‘나 살고 너 죽어라’라는 오기 하나로 상대가 죽을 때까지 돌을 던지며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 평범한 보통 사람들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타락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4·15 총선에서 투표 잘해야 하는
나주토픽
2020.03.0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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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맞아도 싸다 신종 코로나가 확산으로 정치권의 공방이 커지면서 국민의 비난 또한 높아지고 있다. 여당의 초당적인 협력 제시에 방역 시스템의 고장만을 탓하며 연일 비판 강도를 높이는 여야 모두의 상식을 넘는 몰상식한 공방에 국민 대다수는 “돌을 맞아도 싼 ×들‘이라 비아냥거린다. 일반 서민들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가졌다고 나선 그들의 머릿속에 과연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하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진솔한 마음으로 국민을 먼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이러니 전광훈 목사 같은 괴물이 등장해 '하
나주토픽
2020.02.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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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항상 마음속에 살아있다! 일본의 한 심리학자가 낸 ‘말투만 하나 바꿨을 뿐인데’라는 저서에서 긍정의 라벨 효과를 전하며 독자에게 폭넓은 호응을 얻었다. “넌 마음이 굉장히 넓구나, 누구에게나 친절하구나”라는 말로 긍정에 라벨을 전해주면 상대방도 정말로 마음이 넓어지고 친절하게 행동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에게 “넌 쓸모없어”라고 부정의 라벨을 붙여주면 정말로 부정적이고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 간다는 것이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소중한 격언과 일치되는 가치 넘치는 진리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날이 갈수록 아귀다툼으
나주토픽
2020.02.1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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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선택을 고민하라! 사상 최악의 국회, 검찰개혁 등의 공정 여부로 보수 대 진보의 생사 투쟁의 사회 분위기로 세상은 어지럽지만 바로 우리 눈앞에는 어김없이 최대 명절 설날이 찾아왔다. 명절이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거 이야기, 이번 명절에는 오랜만의 덕담과 함께 어떻게 이어질까 봐 궁금하다. 4·15 총선은 서막이 오른 후 출마자들이 드디어 차츰 그 모습들을 드러내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지난 4년 전 당선자의 흔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며 이제 오는 4년 우리 지역의 미래를 잘 이끌어
나주토픽
2020.01.2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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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과 도덕성을 갖춘 CEO가 절실한 현실 요즈음 검찰개혁과 4·15 총선을 앞둔 정치인들의 입놀림이 날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과연 ‘어느 누가 사라져야 멈춰설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그들의 마음속에 가치는 물론 배려의 대상이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없이 서글퍼진다. 제발 총선용으로만 끝나기를 바랄 뿐이다. 우리 지역도 총선을 앞두고 소위 핵심 3명으로 불리는 3명의 유력 후보자가 공천권을 획득하기 위해 피 말리는 혈전을 하고 있다. 다른 선거와 달리 모처럼 정책을 앞세우는 선의의 경쟁을 보이는 아름다운 세 후보자의 모
나주토픽
2020.01.2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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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지조(共命之鳥)의 교훈 가슴에 새겨라! 지난 15일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를 놓고 교수 104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택 동기는 분열된 한국 사회를 상징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명조라는 ‘아미타경’(阿彌陀經) 등 불교 경전에 기록되어 전해져 오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상상의 새로, ‘한 머리는 낮에 일어나고 다른 머리는 밤에 일어난다.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상 좋은 열매를 챙겨 먹었는데, 이를 질투한 다른 머리가 독이 든 열매를 몰래 먹
나주토픽
2020.01.0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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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미래를 만든다. 굶주림을 참지 못해 초등생 아들과 함께 먹을 것을 훔치다 적발된 현대판 ‘인천 장발장 사건’에 수갑 대신 따뜻한 국밥을 건넨 인천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이재익(52·경위) 제4팀장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며 두 눈에 눈물이 맺히게 했던 그 순간에도 제1야당의 대표가 중심이 된 한국당과 우리공화당 지지세력이 저지선을 뚫고 국회에 진입한 후 한국당의 규탄대회 장소까지 이동하면서 대혼잡을 빚으며 국회를 마비시키며 많은 국민에게 실망을 안겼다. 상생(相生)의 문화는 어디로 가고, 상사(相死) 정치 문화가 국민을 분노
나주토픽
2020.01.08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