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자 광주KBS Tv 생방송 토론회 6일 오후 10시 광주KBS방송에서 4·13 총선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나주·화순선거지구 후보자 TV토론회가 열렸다. 세 후보의 열띤 토론 1시간 동안 전 과정은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날 방송토론회는 지난 2일 광주MBC TV 토론회 보다 짧은 시간과 사회자의 단답형식에 가까운 질의 답변은 토론 열기를 크게 높이지 못했다. 이날 역시 정책 토론보다 상대 후보의 약점과 빈틈을 공략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김종우후보의 1조 예산에 자원과 구체성 결여, 신후보에 대한 시군에서 수립
나주토픽 기자
2016.04.07 04:18
-
-
나주 한수제 벚꽃 한마당 축제 개최 취소당초 오는 4월 1일 나주시 경현동 한수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9회 한수제 벚꽃 한마당 축제’공식 행사가 28일 취소됐다.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8일 “행사 개최일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기간중이어서 이번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혼동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나주토픽 기자
2016.04.05 09:35
-
-
나주시 노인대학 “배움으로 노년에 활력을”제26기 입학식, 다양한 여가 및 문화생활 프로그램 12월초까지 운영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에서는 지난 23일 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제26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노인대학은 다양한 문화강좌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교양, 여가 등 노후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과 사회를 선도하는 지역사회 내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강인규 시장과 홍철식 시의장을 비롯해 박학수 노인대학장 등 노인회 관계자와 남․여 노인대학 입학생 4
나주토픽 기자
2016.04.05 09:33
-
4 개 지역신문 주관 제 20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 무산 나주지역 4개 지역신문사(나주신문, 나주토픽, 나주투데이, 전남타임스)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정당추천 예비후보 토론회’가 국민의당 공천자인 손금주 예비후보의 참여거부로 무산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면신문을 발행하는 나주지역 4개 신문사가 4월 13일 실시되는 나주•화순선거구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정치 관심도를 높이고 각 정당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 개인적인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추진
나주토픽 기자
2016.04.05 09:32
-
나주시의회 이광석 부의장, 장행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신청나주시의회 이광석 부의장, 장행준 의원이 25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신청을 하고 신정훈 후보(더민주 나주·화순)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무소속이었던 이광석 부의장, 장행준 의원은 “지역민의 바램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전국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현실적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며 “더불어 민주당을 중심으로 분열된 야권이 하나로 뭉치고 지역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두 의원은 또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지역발전과 정권교체의 희망을
나주토픽 기자
2016.04.05 09:31
-
-
나주시, 시유지 매수 신청 연중 접수 확대매수신청 기회 확대와 매각처리 기간 단축으로 시민중심 체감행정 가능나주시는 1년에 한차례만 실시했던 시유지 매각을 4월 1일부터 연중 실시, 시민의 재산권 행사 및 시유지 매수의 불편함을 해소키로 했다.신청가능한 토지는 ▶건당 매각 예정가격이 3천만원 미만의 토지 ▶좁고 긴 모양의 부정형 토지 ▶동일인의 사유지에 1/2이상 둘러싸인 토지 등으로 보존부적합토지 중에서 수의 계약이 가능한 토지를 대상으로 시행한다.연1회 제한적으로 시유지 매수신청을 접수하였던 기존의 업무처리 방식을 시민편의 중심
나주토픽 기자
2016.04.05 09:28
-
-
-
-
-
-
-
-
-
정치꾼의 시절바야흐로 4.13 총선이 코앞에 닥쳐왔다. 정치꾼의 시절이 온 것이다. 일찍이 맹자는 이런 시대를 살며 군자삼락(君子三樂)을 이야기했다.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고 형제들이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땅을 굽어보아 사람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천하의 영재들을 얻어 가르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라고 하면서 왕이 되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여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다.물론 맹자 자신은 아버지가 일찍 죽어 그 첫 번째의 즐거움은 누릴 수가 없었는데,
나주토픽 기자
2016.04.04 10: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