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축 최근 이 모 전 국회의원 전 대표의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라는 주제로 연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문제는 정치'라는 말에 장단을 맞추는 듯 최근 기사 댓글에 '한국 기자는 진실에 관심이 없고, 한국 의사는 환자에 관심이 없고, 한국 검사는 정의에 관심이 없고, 한국 목사는 예수에 관심이 없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호응도도 매우 높았다. 타락한 우리나라의 정치사회 내면을 보는 그대로를 지적하며 정부와 철없는 선량들을 탓하는 국민의 심정을 가감 없이 대변하는 글이었기 때문이다. 정치가 악의 축이 되어버렸음을 한탄하는 것이다.
나주시,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4년간 우수상 이어 최우수상 격상, 도내 으뜸 농정 공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지속가능한 농업, 돌아오는 농촌을 목표로 올 한해 펼쳐온 농정 성과를 인정받았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우수상을 차지했던 나주시는 올해 한 단계 격상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전남도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활성화’, ‘친환경농업육성’, ‘식량·원예작물 생
나주시, 탄소중립도시 선점 5000억원 규모 태양광 사업 협약한강에셋자산운용(주) 등 4개사, ‘250메가와트(MW)급 태양광 설비’ 구축 협력석면 지붕 철거 따른 근로 여건 개선, 기업 에너지 효율 증대 기대이태양광 보급률 1위, 온실가스 연간 16만톤 감축 목표 나주시 산업·농공단지에 5000억원 규모 초대형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추진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시청사 이화실에서 한강에셋자산운용(주), 대보정보통신(주), 한화솔루션(주), 빛가람솔라테크(주) 등 4개사와 ‘산단·농공단지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나주시, 베트남 농수산식품 300만불 수출 MOU베트남 하노이 본사 ‘동양농수산’과 한화 40억원 규모 농수산식품 유통 협력민선 8기 출범 후 1900만불 규모 해외수출 협약 성과 나주산 농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이 민선 8기 들어 가속화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활발한 해외시장 발품 세일즈에 힘입어 지난해와 올해 미국, 6월 중동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동남아 국가인 베트남까지 수출 물고를 확장하는 성과를 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베트남 현지 날짜로 지난 2일 ‘베트남 동양농수산’과 300만불 규모 나주
나주시, 제1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개최에너지 대전환 시대, ‘글로벌 에너지산업 허브 나주’ 신호탄에너지 산·학·연, 기업 관계자 화합과 소통 다져나주시, 2024년 에너지 엑스포 개최, 에너지수도 위상 다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다도면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3년 제1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에너지산업의 날은 전라남도가 에너지산업 중심지로서 정체성을 다지고 미래비전이자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남도가 자체 기념일로 지정했다.특히 첫 회 기념식을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명품 공원 조성에 민·관 협력’ 나주시, 그린 거버넌스 발족빛가람 혁신도시 공원 이용 활성화 방안 수립 … 시민 의견 수렴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달 31일 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빛가람 그린(Green) 거버넌스’ 발족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빛가람 그린 거버넌스는 지난달 시민소통간담회에서 논의된 도시공원 이용 활성화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제안에 따라 발족했다.거버넌스
나주시, 반려동물 관광·산업 클러스터 구축 시동‘영산강 반려동물테마파크’ 건립 2025년 착공 목표 전라남도 나주시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견인할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선정에 힘입어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영산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은 시·군이 주도하고 전남도가 지원하는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다.나주시는 도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1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에 박차
나주시가족센터, 외국인 대상 독감 무료접종 실시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9일, ‘2023 외국인 대상 무료 독감예방 접종 및 진료’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의료지원을 통한 외국인 주민의 건강권 보호와 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전라남도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후원하고 전라남도의사회 주관으로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주시가족센터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접종 및 진료에는 나주 지역 결혼이민자의 동거 외국인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279명이 참여하였다. 나라별로는
나주시, 2024년도 신규 78건 시책 발굴 추진예산대비 효율성, 시민체감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 평가로 우수시책 선정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2024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신규시책보고회는 내년도 시정 운영에 앞서 올 한 해 시정 시책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민이 더 체감할 수 있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시책 발굴을 목표로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내년도는 역대급 세수 감소 여파와 부동산 시장 악화, 고물가 등에 따른 재정 감소에 대응하고자 비예산·소
‘107세·100세’ 나주시, 시민의 날 찾아가는 장수상 시상윤병태 시장, 박순덕·윤태정 어르신 가정 찾아 상패 전달 병 없이 하늘이 내려준 나이를 뜻하는 ‘상수’(上壽), 100세를 넘긴 나주지역 두 남녀 어르신이 상패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제29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올해로 107세를 맞은 남평읍 박순덕(여) 어르신, 100세인 산포면 윤태정(남) 어르신에 장수상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장수상은 지난달 30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 상훈 중
감동과 전율의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나주시,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식 30일 나주문예회관서 개최‘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시대’ 주제로 12만 시민 화합 다져 올해로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은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단순 행사를 넘어 감동과 전율의 무대로 나주시민들의 의로운 정신을 일깨웠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오전 10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출향 향우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기념식은 ‘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무궁화 화가' 청운 이학동 별세…향년 100세28일 노환으로 영면…나주 최초 문화예술인장평생 후학 양성과 개인 창작에 열정 쏟아 평생 무궁화를 마음에 담아 작품활동을 한 '무궁화 화가' 청운 이학동 화백이 28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100세.고인은 2022년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 100세의 노령임에도 뜨거운 창작열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지난 5월 회고전 이후 노환으로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져 28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이 화백은 1923년 나주군 성복동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시절 나주천주학교에서 운영하는
‘2023나주축제' 영산강 르네상스 비전 알려열흘간 누적 방문객 27만명 집계, 나주 농산물 4억7천만원 매출 달성예술의 전당 방불케 한 문화·예술공연, 나주의 대표 콘텐츠 발전 가능성 나주시가 첫 통합축제로 개최된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열흘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 전당을 방불케 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연일 선보이면서 열흘 간 누적 방문객 27만명을 기록하며 나주축제 역사를 새롭게 썼다는 평가다.나주시는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영산강둔치체육공
제29회 나주 시민의 날 기념식 30일 개최‘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 시대’ 주제로나주문화예술회관서 기념식,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시민 화합의 장’ 12만 나주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 시대’를 주제로 의향 나주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나주시청 사이클선수단, 전국체전서 은1·동3 호성적문수진 옴니엄 종목 2위 銀, 박서희-문수진 매디슨 3위 銅국가대표 김하은 아시안게임 은메달 이어 동메달 2개 나주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사이클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목 경쟁력을 입증했다.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국체전 사이클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사이클 경기장에서 열렸다.4개 종목 종합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는 여자 일반부 옴니엄 종목에 출전한 문수진 선수는 종합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하은
‘2023나주축제’에서 만나는 공익활동의 가치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홍보부스’ 운영 영산강 플로깅 등 공익활동 다채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축제 현장에서 공익활동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축제장인 영산강둔치체육공원 행정부스존에서 ‘공익홍보부스’를 29일까지 열흘 간 운영한다.특히 교육·환경·문화분과에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체험 활동과 공연 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축제 7일차인 26일까지 센터는 빛가람동 마을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시민이 나서면 그 사회는 건강해 진다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가 20부터 29일까지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시민 참여’, ‘나주역사 자부심’, ‘영산강의 중요성과 친환경’을 테마로 10일간 열리지만, 시작부터 적잖은 진통이 있었다.축제에서 다루는 범위도 마한과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영산강 아리랑 미디어아트 공연’등 30여 개가 넘어 기간 안에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을 갖고 있다. 축제의 총감독을 맡고 있는 남정숙 감독은 ‘예술의전당, 아시아문화전당과 같은 대형복합문화예술시설이 없는
내 맘 대로? 오직 힘만으로 국민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덕장의 흉내를 내며 자신을 가장하는 정치인은 곧장 주위 사람들을 향해 패자(覇者)로 군림한다.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대국, 즉 큰 권력을 가지려 하고 그 큰 권력의 힘으로 국민을 굴복시키려 한다. 조그만 권력이라도 존재하는 곳에는 한 치의 어김도 없다. 이미 국민 수준은 이미 높을 대로 높아졌는데 일부 어리석은 패자들은 진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여권이 범죄자를 후보로 내세워 재선을 시도한 것은 좋은 사례다. 우둔한 패자가 오직
시민의 눈 주인공인 시민을 찾지 못한 나주시민의 날 나주시가 지난 6월 12일 '12만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 영예 상훈인 2023년 '시민의 상' 주인공을 찾는다'라는 공고를 내며 수상자 후보를 찾았다.공고 내용은 '나주시는 총 5개 부문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추천(접수)받는다. 상훈 부문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 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이다.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 1명씩 선정한다.'였다.또한, '후보 대상자는 나주시에 등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