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화순 신정훈 의원 당선 71.01% 득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2966만 1953명이 투표에 참여해 잠정 투표율이 67.0%라고 밝혔다.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이지만 70%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 투표율 66.2%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다.이번 22대 선거에서 나주·화순은 신정훈 후보자가 71.06% 득표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신정훈 당선자는 농민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전남도의원, 나주시장을 역임했고 제19·21대 국
오늘은 총선 국회의원 투표 하는 날!내 투표소 확인 신분증 지참 후 투표 참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259곳(전남 806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전남선관위는 선거일을 앞두고 신분증 등 투표소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투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였다. ▣ 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총선 사전투표율 31.3 역대 기록 전남 41.2% 최고나주시 사전투표율 42.26%로 전남에서 15번째어제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오후 6시로 마감됐다.최종 투표율은 31.3 %로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30%를 넘긴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41.2%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대구는 25.6%로 가장 낮았으며 나주시의 투표율은 42.26%로 전남도 22개 시군 중 15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그다음으로 전북과 광주 등 호남 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
신정훈 후보, 노동조합연맹과 잇따라 정책협약식 개최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22대 총선 정책협약식 가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후보는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과 22대 총선 정책협약을 잇따라 맺었다. 먼저 3일(수) 오전 9시 30분, 신정훈 민생캠프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김대련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이을출 광전노협 의장, 조형규 LH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신정훈 후보와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나주 농민 410명, 진보당 안주용 후보 공식 지지 선언 나주 농민 410명은 4월 4일, 나주 화순 진보당 안주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나주 농민 410명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진보당 안주용 후보는 뒷걸음질 치는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위기에 몰린 농업을 극복하기 위해 농민기본법 제정,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농축산물 가격보장을 통한 농민생존권 보장을 실현할 적합한 인물이며 30여 년간 농민과 함께 한결같이 농민운동을 진행한 동지로 농민수당도입을 이끌어 낸 농정전문가이자 돌아오는 농촌, 살기 좋은 농촌으로 변화시킬 준비
[4·10 총선] 4월 5~6일 사전투표 나주시 전역에 20개 사전투표소 준비돼 선거일에 맞춰 투표하기 어려운 모든 유권자들(거소투표와 선상투표 대상자 제외)이 별도의 신고없이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 동안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2012년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2013년 1월 1일부터 도입된 사전투표는 4·24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4·10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51.7cm의 역대 가장 긴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사전투표소는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 동안’
후보자토론회 꼭 시청하고 투표하세요후보자토론회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최나주 · 화순 2일 13시 55분 광주 MBC 방송 전라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3월 29일부터 사전투표일 전일인 4월 4일까지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82조의2(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에 따르면 후보자토론회는 선거운동기간 중(3. 28. ~ 4. 9.) 지역구 국회의원선거를 대상으로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초청대상은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4월 3일부터 서울 코엑스서 개최에너지중심도시 나주 정체성 홍보 기업 투자유치 홍보‧컨설팅 예정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오는 4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는 나주시가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투자유치 행사로, 앵커 기업 확대와 ‘에너지신산업 중심 나주’의 정체성 홍보, 에너지밸리의 지속적인 성장 및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김태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구자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유권자는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을 이용한 선거운동 가능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
나주·화순 민주당 경선 과정 명예롭지 못한 도시로 전락신정훈 후보 이변 없는 한 당선 확실 '마지막 출마' 공언한 만큼 갈라진 민심 봉합에 앞장서야 ! 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오후 6시 기준 등록한 후보 686명 중 38.9%인 237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전과자 237명 중 초범이 126명(20.7%)으로 가장 많았다. 재범 62명(10.2%), 3범 28명(4.6%), 4범 11명(1.8%)이 뒤를 이었다. 5범 6명(1.0%), 6범과 7범이 1명씩(0.2%), 8범 2명(0.3%), 9범 1명(0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 본선행 확정 16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결선에서 신정훈 의원이 손금주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에 올랐다. 신 의원은 오는 4월 10일 국민의힘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의장과 진보당 안주용 후보와 겨루게 되지만 당선이 거의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나주·화순 경선 한 캠프 두 후보 지지로 갈라서구충곤 → 신정훈 후보, 강인규·김병원 → 손금주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의 최종 결선 투표에서 1차 투표가 끝난 바로 직후 3인 경선에서 탈락한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결선에 오른 현역 의원인 신정훈 예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한 캠프에서 활동했던 강인규 전 나주시장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손금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혀 두 후보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4일 강인규 전 나주시장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같은 선거구에서 결선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경선 16~17일 결선투표손금주 전 의원 대 신정훈 현 의원 세 번째 격돌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벌인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다수를 득표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의 2차 결선투표가 결정됐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는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저를 믿고 힘을 보태주신 나주·화순 당원 동지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에게 진 빚은 평생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갚겠다’라고 밝히며 패배를 인정했다.1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구충곤 후보를 제외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가 16~17일 결선투표를
민주당, 경선 과열 '이중 투표' 유도 의혹 제기 혼선목포, 나주·화순 선거구 해당 후보 적극 해명 - 상대 후보 진상 촉구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총선 공천 후보를 선출하는 전남 목포시와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서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으로 투표하고 일반 주민으로 또 투표하라는 이른바 '이중 투표' 유도 의혹이 제기되며 혼탁·과열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목포에서 김 모 예비후보는 배 예비후보의 ‘경선을 불과 3일 앞둔 경선 투표 관련 이중 투표 조작 정황 포착’을 제기하며 총 4건의 이중 투표 조작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통
나주시의회 다함께 토론회 개최- 버스 노선 개편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들어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2월 29일(목) 14시, 나주시청 대회의실(2층)에서「2024년 제2회 나주시의회 다함께토론회」를 개최하여 개편된 버스 노선에 대한 불편사항을 듣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번 토론회는 김정숙 의회운영위원장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홍영섭 나주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시민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하였다.토론회에서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지난해 10월 전면 개편되어 시행 중인 버스 노선에 대해 불편사항을 말하고 개선
'선거구 획정안' 협상 타결 , 쌍특검법도 재표결나주·화순 선거구 그대로 유지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오늘(29일) 국회에서 여야 협상이 타결됐다. 총선을 41일 남기고 선거구 획정 관련 줄다리기를 이어가던 여야가 본회의 직전 협상을 타결했다. 여야는 비례대표 47석 중 1석을 줄여 기존대로 전북 지역구를 10석으로 유지하고 정개특위에서 잠정 합의한 특례구역 4곳 지정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 나주시·화순군은 드대로 유지된다. 선거구 획정안은 본회의에 앞서 국회 정개특위에서 선관위 원안을 수정해 의결한 뒤,
김호진 도의원 ,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 수상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최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로부터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을 수여받았다.‘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은 탄소중립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확대에 노력한 대상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김호진 도의원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전남형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방안 마련과 국산 목재를 활용한 공공건축물 확대 등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로드맵 실현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
손금주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2월 17일 손금주 예비후보 나주시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선거 개소식에서 앞서 공명선거청년지원단 출범식 개최손금주 예비후보 소개, 지역민과 지지자들의 덕담 릴레이 진행 손금주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17일 선거사무소인 다시, 봄 캠프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개소식에는 1,000여 명이 넘는 나주시민, 화순군민과 더불어 지지자들이 방문하여 선거사무소 일대에 인산인해를 이뤄 손금주 예비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관심과 기대를 반영
구충곤, “글로벌 양자경제 대비해야 한다”한전공대 중심 양자기술등 선도적 시스템 갖춰야혁신도시 클러스터 양자 산ㆍ학ㆍ연ㆍ관 필요 해 21일 전)전라남도 정책고문이자 공학박사인 구충곤 예비후보가 “2035년경 본격화 될 글로벌 양자경제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구충곤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20세기와 21세기 초반부를 일컬어 1차 양자혁명 시대라고 한다”면, “2차 양자혁명의 시대는 중첩과 얽힘 같은 고차원적인 양자물리학적 현상을 더욱 자유롭게 활용하는 시대라 정의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정보 기본단위인 큐
22대 총선 나주·화순 후보 여론 신정훈 對 손금주 각축, 추격 구충곤으로 압축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여론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화순매일신문 의뢰, 일시2024.01.26 13시~19시, 2024.01-.27 10시~11시), ㈜데일리리서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의뢰, 조사일시2024.01.23 13시~21)가 조사한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결과는 신정훈 현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충곤 전 화순 군수가 맹추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중앙선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