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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선 '고령 사회'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가 대한민국 인구가 최고 수준의 고령화에 돌입했고, 출산율은 최저치 수준으로 국가 소멸이 우려되고 있다는 문제 때문에 연이어 세계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도 우리나라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0.72명에 그친 합계출산율은 비교 대상 국가가 없을 정도로 최저치인 것은 물론, 선진국 모임인 OECD 평균과 비교해도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이 0.6명대로 내려갈 거라는 예측도 함께 나오고 있어 눈앞이 캄캄할 정도이다.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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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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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화' 비판은 과하지 않지만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거부할 수 없었던 시절 대한민국 보수 대표를 자처하는 최대 3개 일간지 J·J·D 언론사도 한결같이 비난의 대열에 힘을 실었다. 결론은 박근혜 전 대통령 하야였다. 그런데 최근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두고 진보로 일컫는 일간지 K 언론사를 비롯한 야당지지 언론사들로 거의 한결같이 ' 이재명 대표 사당화'나 '민주당 공천 파문 보며 여의도 더 싫어져' 그리고 '민주당 내 침묵한 다수가 지금의 민주당 만든 주역'이라 비판하며 야당의 앞날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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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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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속 대 련 올해 연초에는 유별나게 약속 대련이라는 말이 화두에 오르며 국민의 심정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약속대련은 공격과 방어를 미리 어떻게 할지 정해놓고 하는 무술 대련을 뜻한다. 속된 표현으로 약소대련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이다. 이 약속대련은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약속대련을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 전해진다. 대표적인 곳은 바로 카지노 그리고 정치권이라고 전해진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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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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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야 산다 과거나 현재 모두 어린 시절의 설은 최대의 명절이다. 세뱃돈과 설빔, 그리고 따뜻한 떡국과 새로운 음식에 친척들과 어울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른들도 힘들지만,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 싶다.지난해 연말부터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세계적인 관심거리로 등장하며 최초 국가소멸론까지도 등장하고 있다.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던 국가의 요구에 순응하며 살았던 1970년대까지의 생활은 이미 추억이 되어버렸다. 세상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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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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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나주시도 춤추게 한다 지난해 28일 윤병태 나주시장은 송신년사를 통해 “12만 시민 행복, 나주발전을 향해 더 많은 기회를 얻기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500만 나주 관광시대,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향해 더 당당히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이후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나주를 향해 힘차게 달려오며 알찬 결실을 하나씩 마주하고 있다”며 2023년 10대 성과 자랑 및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윤 시장의 공약실천 및 사업유치 등 가시적 성과를 지켜본 다수의 나주시민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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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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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먹거리를 찾아내는 지도자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세계 패권을 위한 날 선 대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 격랑 속에 세계정세는 신냉전 시대의 개막으로 더욱 어려워진 국제환경을 그야말로 불확실이라는 암흑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경제대국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으로 인한 경제에 큰 타격을 주면서 저성장의 늪에 빠진 정말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다. 갑진년 새해를 맞는 우리나라 다수 국민 역시 치솟는 물가와 생활고에 불안해하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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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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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되는 2024 총선 인적 쇄신 내년 총선 4개월을 앞둔 지난 11월 28일 경실련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자질검증 결과를 밝혔다. 대표 발의 법안 건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결석률,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제명되거나 탈당·퇴직·사직한 자, 다주택·비주거용 건물·대지 등 부동산 보유 내역, 2020~2023년 3,000만 원 초과 주식 보유자, 민주화운동 및 노동운동 제외 전과 보유자 등 7가지 기준으로 의원 316명의 자질을 검증했다. 의원직을 상실한 이들도 대상에 포함됐다. 경실련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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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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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감하는 나주밥상 선정 나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민선 8기 공약인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2024년도 ‘나주밥상 지정업소’ 공모 소식을 알렸다. 대상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음식 맛, 위생, 서비스, 가격 등이 우수하고 ‘건강·안심·배려’ 3대 실천 서약을 통한 지역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관내 외식 업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년까지 나주밥상 브랜드 음식점 100곳을 지정해 관광 핵심 요소인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맛과 건강이 조화로운 나주 음식문화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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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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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 자축하기에 부족함 많았던 축제 지난 29일 나주시민의 큰 기대와 함께 시작되었던 나주시의 첫 통합축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10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렸다. 나주시는 폐막과 동시에 '성공적인 피날레'라고 홍보에 앞장섰다. 열흘간 누적 방문객 27만 명 집계,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비전을 알렸다. 또 예술의 전당 방불케 한 문화·예술공연, 나주의 대표 콘텐츠 발전 가능성을 알렸고, 나주 농산물, 먹거리 부스 연일 문전성시 4억7천만 원 매출 달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다수 나주시민은 이번 축제를 성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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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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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대로? 오직 힘만으로 국민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덕장의 흉내를 내며 자신을 가장하는 정치인은 곧장 주위 사람들을 향해 패자(覇者)로 군림한다.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대국, 즉 큰 권력을 가지려 하고 그 큰 권력의 힘으로 국민을 굴복시키려 한다. 조그만 권력이라도 존재하는 곳에는 한 치의 어김도 없다. 이미 국민 수준은 이미 높을 대로 높아졌는데 일부 어리석은 패자들은 진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여권이 범죄자를 후보로 내세워 재선을 시도한 것은 좋은 사례다. 우둔한 패자가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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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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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 진짜고 어떤 ×이 가짜냐 최근 어디서 들려오는 ‘가짜뉴스를 잡아라!’라는 대갈일성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분명 온 국민을 향해 똑똑히 보고 조심하라는 듯 큰소리친 것이지만 막상 다수 국민은 어떤 놈이 진짜고 어떤 놈이 가짜인 줄 좀처럼 구분하기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평범한 서민들이야 방송이나 신문 등 언론매체들을 통해 전해 들은 것이 모두 사실 그대로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믿지 않을 수도 없다. 그런데 모두가 가짜인 것처럼 몰아붙이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최대부수를 자랑하는 J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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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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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이상한 나라 미국? 4건의 기소에 총 91건에 달하는 혐의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2차 백악관 등극 도전이 점점 기세등등해 가고 있는 눈앞의 현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오랜 시간 동안 미국 민주주의의 전통이 최고인 것으로 학습해 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런 ‘트럼프 기세등등 현상’은 납득하기 어렵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미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의롭지 못한 사회 도래에 대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이는 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어느 당 또는 누가 이기느냐의 문제를 떠나 정치권력의 형성 과정이 무섭게 무소불위로 변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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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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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대한 집착보다 미래에서 희망을 찾아보자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지켜보면 ‘똑같은 주제에 너무 다른 생각’으로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다수의 국민 또한 아무런 생각 없이 장단에 맞춰 ‘윤석열이는 좋고 문재인이는 나쁘다. 또는 문재인이는 좋고 윤석열이는 나쁘다’라고 말하며 사회 혼란 조성에 동조하고 있어 가관이다. 그야말로 온 나라가 비극적인 극 대 극의 흑백 논리 여론에 시달리고 있다.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크고 작음의 차이 또는 옳고 그름의 차이는 있지만 국민 갈라치기는 변함이 없다. 전 정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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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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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나 저기나 '모두 네 탓이다!'로 멍 들어가 지금 정부 일각에서는 새만금에서 열렸던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을 놓고 여야가 서로를 탓하며 ‘너 죽고 나 살기식’ 논쟁으로 죽어라 싸우고 있다. 정부와 여당 국민의힘은 어김없이 “잼버리 모든 책임은 5년간 준비한 문재인 정부의 탓”이라며 책임을 전가하며, 민주당과 전북 지사 책임을 거론하고 있다. 민주당 또한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제대로 하는 일 없는 최악의 수준”을 지적하며 “도대체 윤석열 정부는 무엇을 했나?”라며 정부의 무능함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사사건건 전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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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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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노래도 한두 번이다 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유독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 잘하면 내 탓 못하면 네 탓'이라는 일방적인 정책의 흐름이다. 그 결과는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은 '국민 갈라치기'라는 명예스럽지 못한 단위로 귀결된다. 그런데 끔찍하게도 이런 기조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앞서고 있어 걱정된다. 세상의 모든 힘 있는 자들이 제발 하늘의 섭리조차 부정하며 사욕을 차리는 마음을 버려주기를 간절하게 하소연해 본다. 정권이 국민에 대해 무한책임을 진다는 것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거역할 수 없는 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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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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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는 공정하고 모범적이어야 사면팔방을 둘러봐도 '아이고 죽겠다'라는 푸념이 들여오는 이 시간 정치인들이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꼴불견이다. 아예 국가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정치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폭우 사태에 피해 국민은 어김없이 ‘공직자들은 어디에 있느냐?’라며 한탄의 목소리를 내며 그들을 비난했다. 특히 권력의 축에 서 있는 여당에 찾아보기 힘든 무능하고 독선적인 정치력은 국민에게 큰 걱정거리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어 우려된다. 민생에 둔감한 정부에 대한 걱정거리는 바로 구체적인 결과로 나타났고 국민에게 알려지고 있다.
나주토픽
2023.07.2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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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나주를 향한 시민정신 글에 앞서 취임 1주년을 맞은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나주토픽 가족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와 함께 불철주야 나주시민과의 소통의 끝을 놓지 않는 시정 운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요즘 나주영상테마파크 일부 철거와 남도의 병 역사공원을 두고 논란인 일고 있다. 나주시가 시는 남도의병 역사공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박물관의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해 테마파크 시설물 부분 철거는 불가피하다는 처지를 밝혔다. 하지만 일부 시민사회에서 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철거를 반대하고 있다. 이런 큰일을 눈앞에 두고 일어나는
나주토픽
2023.07.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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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은? 지난 7일 신한라이프 상속증여연구소 가 우리나라 기혼 만 25~39세 청년 출산 계획의 심각한 정도를 나타내는 자료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만 25~39세 남녀 10명 중 3명(34.3%)은 향후 출산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무자녀’를 고려하는 경향이 커졌다. 이 자료는 신한라이프가 3~4월 전국의 만 25~39세 남녀 700명(미혼ㆍ무자녀 기혼)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남성의 경우 47.5%가 출산 포기 이유가 경제적 이유로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면서 육아와 교육 비용에
나주토픽
2023.06.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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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한다고? 내년 선거를 두고 정중동 다수의 전·현직 등 정치인이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일부 정치인들을 보며 ‘왜 정치를 하려는가?’라고 묻고 싶다.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그들은 국민 특히 나주시민들에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했고, 과한 표현일 수도 있지만 시민들에게 걱정거리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당신들이 남긴 흔적은 측근의 특혜와 주민 갈등뿐이 아닌가?’라고 반문하고 싶다. 안타까운 것은 선거철이면 당락의 당사자가 누구든 결론이 시민만 피해자가 된다는 것이다. 선거라
나주토픽
2023.06.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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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없다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7월 이후 나주시 인구는 116,143명에서 올해 4월 말 기준 116,994명으로 851명 증가하는 통계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851명이라는 인구증가 수치는 전국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인구수에 상황에서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또한 윤병태 시장이 들어선 이후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282명 감소 현상이 있었지만, 11월 이후 지난 4월까지 소폭이지만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매우 불안한 현상이다. 신설 아파트 입주 등의 일시적 현상으로 특별한 정책에 의해 늘어
나주토픽
2023.05.15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