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어민공익수당 5월 2일부터 지급농어민공익수당위원회 거쳐 지급 대상자 1만4361명 확정 전라남도 나주시가 5월 2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한 명당 60만원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한다.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지급 대상 농어민은 총 1만4361명으로 읍·면·동 심의위원회와 나주시농어민공익수당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과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지난 2020년 전라남도와 도내 지
음식물 쓰레기통은 건물 안에!올바른 수거용기 관리 캠페인 실시 나주시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통 관리에 나섰다.나주시는 최근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 관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상가번영회, 새마을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배멧길 상가 밀집 지역과 근린생활시설 등에 방치된 수거용기에 ‘수거가 끝난 음식물쓰레기통은 건물 안에 보관하고,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했다.또한 각
과수화상병, 치료 농업인 노력과 의지에 달려나주시,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2226농가 공급 완료 국내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과원 관리를 농가에 당부했다.사전방제를 위한 약제 공급을 완료하고 농가 현장 예찰·지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23일 나주시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배,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세균성 질병이다.발병하면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죽게 된다.무엇보다 빠른 전염력과 발병 후
나주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학교 앞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4. 23.(화) 나주시 빛가람동 빛가람초등학교 앞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캠페인에서는 나주경찰서,나주시청, 나주교육지원청, 빛가람초등학교,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나주신협 등 9개 사회‧기관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행 안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차보다 먼저라는 인식 정착을 위하여‘사람이
나주시 시민권익위, ‘고구려궁 세트장 철거’ 정책권고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설립 전 고구려 궁 철거를 두고 일부 시민단체의 극렬한 반대 속에 나주시 시민권익위원회는 나주영상테마파크 내 고구려궁 드라마세트장 철거를 나주시에 최종 권고했다.시민권익위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정기회의를 통해 고구려궁 세트장 ‘철거’를 골자로 정책권고안을 심의·의결하고 해당 정책권고안을 나주시에 제출했다. 이날 회의는 총 25명의 재적 위원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위원들은 고구려궁 세트장 존치·철거 논란에 대한
나주시·담양군, 아름다운 네 번째 고향사랑 상호기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담양군이 네 번째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나섰다.나주시는 11일 시 공원녹지과·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와 담양군 산림정원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양 기관의 상호 기부는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 2월 양 기관 도시과, 3월 세무과(나주)-기획예산실(담양), 동월 일자리경제과(나주)-경제교통과(담양)이 교차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이번 교차 기부는 나주시 공원녹지과 곽상은 팀장과 담양군 김은주 산림정원과장의 오랜 인연에서 비롯됐
‘나주시, 난임 정책 지원 대폭 확대‘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 저출생 극복 선도 나주시가 기존 난임 부부 지원과 더불어 늦은 결혼으로 출산 연령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정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4월부터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고연령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임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가임력’ 저하가 심화하기 이전 난자 냉동 지원 등을 통해 고령 여성의 임신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함이다.지원 항목은 난자 채취비, 동결비 등
나주시-키르기즈 공화국, 교육‧농업 상호협력 논의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 대사, 나주시 방문 나주시는 최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 공화국 대사 일행이 나주시를 방문해 교육‧농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스마일로바 대사는 키르기즈 공화국의 문화와 산업을 소개하며 유학생 교류와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참여를 제안했다.이에 안상현 나주시 부시장은 키르기즈 공화국의 잠재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화국 유학생이 나주에 올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대학을 통해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이어 “나주는 배농사가 많은 만큼 과
신정훈 당선자 - 22대 국회의원 당선 소감존경하는 나주시민, 화순군민 여러분,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신정훈입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저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여러분이 민생과 국정을 팽개치고가족과 부인 보호에만 급급한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한진정한 주권자이십니다.여러분이 독재와 폭정를 중단시키고나라와 국민을 살리고나주와 화순 발전의 길을 여신진정한 주인공이십니다.지지해 주신 수많은 시군민들과선거대책위원회 여러분,아무 대가 없이 윤석열 심판과 화순 나주 발전을 위해밤낮없이 거리
‘언론이 한국을 무너뜨려’ 한국이 ‘언론 신뢰도 조사’에서 세계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매년 발간하는 세계 주요 국가들 뉴스이용 현황과 인식을 분석하고 국제적으로 비교하는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도 뉴스·언론사 신뢰도’ 조사결과 우리나라는 28%로 전 세계 46개국 중 41위로 나타나 10명 중에 7명은 뉴스를 신뢰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뉴스 신뢰도 28%는 2022년도의 30%보다도 2%나 하락한 수치로 우리보다 낮은 뉴스 신뢰도를 보인 슬로바키아(
돈과 권력이 전부가 아니다 최근 우리는 선진국의 지위를 받고 과거에 누릴 수 없었던 물질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사회에서 살아왔다. 이런 풍요로움 속에서 돈이 많은 부자들은 돈만 있으면 뭐든지 살 수 있고 못할 게 없다. 그러다 보니 요즘 부자라고 하는 사람들 졸부 그리고 갑부라는 사람들은 웬만한 감히 엄두도 내지 못 할 일에 돈을 쓰거나 예전에는 돈으로 살 수 없던 것을 사려고 몸부림친다. 그런 부의 새로운 쓰임새 중 대표적인 것은 돈으로 영향력을 사는 것 즉 크고 작은 권력을 얻는 행위나 부의 축적을 위한 투자이다. 그래서 이렇게
시민의 눈 민심과 동떨어진 지도자의 상황인식, 화(禍)를 부른다 ▶ 공감·동행·소통의 리더십 이번 4·10 총선은 대다수 전문가의 예상대로 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그런데도 300석 중에서 범야권 108석을 얻은 것을 두고 참패를 인정하기는커녕 내심 아직도 여당이란 소속감으로 허세 부리려는 일부 의원의속셈을 지켜보며 증오보다 가여운 생각이 앞선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장애 수준의 사고력을 가진 위정자이다.그리고 우리가 이번 선거를 통해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전 세계로부터 민주 국가로 인정받고 경제 대
추악한 전쟁 야당의 압승이라는 냉엄한 국민의 심판으로 마감되었지만 선거판은 범죄자 수준 집단의 추악한 전쟁이었다. 이번 총선 선거기간 동안 여당을 대표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야당 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그랬다. 이를 두고 다수의 전문가는 ‘시비만 난무하는 아사리판(阿闍梨判)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그들의 추잡한 꾐수에 넘어가지 않고 현명하게 현 정권의 실정을 냉정하게 심판했다. 그러나 여당 108석 제 1야당 175석이라는 결과는 야당을 100% 믿어서가 아니라 집권
나주·화순 신정훈 의원 당선 71.01% 득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2966만 1953명이 투표에 참여해 잠정 투표율이 67.0%라고 밝혔다.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이지만 70%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 투표율 66.2%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다.이번 22대 선거에서 나주·화순은 신정훈 후보자가 71.06% 득표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신정훈 당선자는 농민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전남도의원, 나주시장을 역임했고 제19·21대 국
오늘은 총선 국회의원 투표 하는 날!내 투표소 확인 신분증 지참 후 투표 참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259곳(전남 806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전남선관위는 선거일을 앞두고 신분증 등 투표소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투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였다. ▣ 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총선 사전투표율 31.3 역대 기록 전남 41.2% 최고나주시 사전투표율 42.26%로 전남에서 15번째어제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오후 6시로 마감됐다.최종 투표율은 31.3 %로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30%를 넘긴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41.2%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대구는 25.6%로 가장 낮았으며 나주시의 투표율은 42.26%로 전남도 22개 시군 중 15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그다음으로 전북과 광주 등 호남 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
신정훈 후보, 노동조합연맹과 잇따라 정책협약식 개최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22대 총선 정책협약식 가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후보는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과 22대 총선 정책협약을 잇따라 맺었다. 먼저 3일(수) 오전 9시 30분, 신정훈 민생캠프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김대련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이을출 광전노협 의장, 조형규 LH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신정훈 후보와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나주 농민 410명, 진보당 안주용 후보 공식 지지 선언 나주 농민 410명은 4월 4일, 나주 화순 진보당 안주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나주 농민 410명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진보당 안주용 후보는 뒷걸음질 치는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위기에 몰린 농업을 극복하기 위해 농민기본법 제정,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농축산물 가격보장을 통한 농민생존권 보장을 실현할 적합한 인물이며 30여 년간 농민과 함께 한결같이 농민운동을 진행한 동지로 농민수당도입을 이끌어 낸 농정전문가이자 돌아오는 농촌, 살기 좋은 농촌으로 변화시킬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