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처럼 가슴이 먹먹해지고 화가 치밀어 올랐던 영화 2004년 무려 2년이나 억울한 감옥살이를 했던 실제 주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주인공 이였던 장미정씨는 마약 운반 협의로 대서양 마르티니크감옥에서 재판도 없이 2년이나 수감된 내용을 영화로 재조명된 내용, 당시 우리나라 대사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분통터지지요?주인공 장미정은 10년 넘게 가족처럼 지내던 남편 후배로부터 원석이 담긴 가방을 운반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운반만 해주면 400만원이라는 수고비도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는데 상당히 크게 작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지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