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빅3 예비후보 대동소이한 정책으로 혈투지역 의원 특정 후보 지지 對 반발 약(藥)? 독(毒)? 경선 구도 2강 1중 3약에서 3강 3약으로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경선이 대동소이한 정책대결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 간의 갈등도 조심스럽게 대두되며 혼탁선거로 이어질 상황도 우려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인지도가 높은 세 후보가 초반부터 과열 경쟁으로 차후 예측도 힘든 상황에서 경선이 시작된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 화순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 8명의 K 후보 지지 선언에 뒤이은 나주시의회
잊혀져가는 나주 지방의 전통 민속놀이와 설화▶ 나주 지방의 민속놀이* 어른들의 놀이인 농악·소태우기,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즐기는 놀이인 줄다리기·씨름·고누·꿩치기·윷놀이, 부녀자들의 놀이인 강강술래·널뛰기·그네뛰기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소태우기는 일년 벼농사 중 만드리(세벌논매기)를 끝낸 농군들이 흥겨운 들노래 가락에 맞추어서 행하는 놀이이다.* 고누는 말판을 그려놓고 말이 앞으로 나가면 이기게 되는 놀이이다. 이 지방에서는 보통 ‘꼰’이라고 부르며, 곤지꼰·정자(井字)꼰·호박꼰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일명 장치기라
나주시민은 민심에 따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기대한다.선거풍토가 개선되기를 열망하는 시민의 기대와 함께 4·15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나주시민의 기대는 어디까지일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번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후보자 간 상호 비방금지 등을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과연 잘 지켜지고 공정하게 치러질까?’라는 의혹과 함께 경선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진보 대 보수의 결집이 예측되는 가운데 거대 여당과 야당의 공천이 시작되며 각 당별로 곳곳에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면서 여론 앞서
지도자 선출, 모두가 공감하는 검증 시스템을 갖춰보자.나주·화순 지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신정훈 전 의원이 격전 끝에 경선을 통과하며 마감이 됐다. 김병원, 손금주, 신정훈 후보 모두 나주가 배출한 걸출한 스타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인물이다. 하지만 심사숙고한 지역민의 선택 앞에 두 사람은 고배를 마시며 차기를 기약하게 되었다. 경선을 통과한 신정훈후보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그리고 손금주 후보,김병원 후보에게는 위로와 함께 또 다른 도전으로 재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이번 선거 역시 세 후보 모두 페어플
21대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 나주 화순 후보자
느러지 전망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 숨은 보물단지가 잠자고 있다. 대한민국 곳곳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행정당국의 무관심과 소극적 행동이 보물단지를 잠재우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만든 큰 손실이다. 그 보물단지는 나주의 남서쪽 마지막 동네 동강면에 자리잡은 한반도지형 느러지다. 관광객 또는 행정도시 출입자들이 왕래하는 전라남도청을 들어서는 첫 길목이자 나주의 마지막 동네에 자리잡은 대한민국 모형을 닮은 느러지가 동강면민의 기대와 함께 개발을 기대하고 있지만 웬일인지 메아리로만 전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준다. 무한
남양유업 집단해고 대안 찾아 기반 고용대책 마련해야! 지난 2008년 나주시 금천면 10만㎡ 부지에 들어서며 유가공제품을, 2011년부터 커피믹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남양유업 나주공장 일부 공정이 다른 지역 공장으로 이전되면서 계약직 34명이 실직 위기에 직면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고 소식을 접한 계약직 노동자들은 즉각 반발하며 나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회사 측에서 물러설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시름이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재난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기업들에 해고 자제를 권장하고 있지만, 계
반대를 위한 반대 문화가 만드는 정책을 지양하자 지난 4·15 총선으로 177석이라는 거대 여당이 탄생했다. 개헌 빼놓고는 다 가능한 여당의 힘이 거대해졌지만 코로나 19사태로 경제가 치명상을 입으면서 정치권이 풀어야 할 과제로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로 꼽히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 韓國開發硏究院)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0.2%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 장기화 땐 -1.6%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국민이 먹고사는 걱정을 덜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정책개발을 통
친절을 기대하는 시민 - 피곤한 민원 창구 ▶공무원의 체감 친절도, 대하는 사람마다 다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민들이 민원 해결을 위해 나주시청이나 세무서 등 각 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일부 공무원의 불친절한 태도에 분노를 느끼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반면 각 기관의 홈페이지 칭찬코너 내용에 친절한 공무원들에 대한 칭찬 그리고 기관 방문시 친절한 공무원에 대한 칭찬도 적지 않다.이같이 공무원의 체감 친절도가 양극으로 나타나는 것은 일부 공무원이 대하는 사람에 따라 대응 자세가 다르다는 것을 나타낸다. 한 제보자는
8대 후반기 시의회 원 구성 시민을 위한 체제로! 나주시의회는 10일부터 시작된 제225회 제1차 정례회가 29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전반기 일정을 마감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0년도 상반기 업무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계획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의를 위한 현장방문으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했고 안건으로는 △조례안 재·개정안 18건, △동의안 8건, △승인안 3건, △의견청취 1건 등으로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그리고 의회가
오랜 장마 속 홍수 피해, 인재(人災) 없는가 살펴야김영록 전남지사, 나주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수해 복구 나선 나주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호우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피해가 심각한 나주와 구례, 곡성, 담양, 장성, 영광, 화순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할 정도로 큰 피해를 남긴 이번 홍수에 나주시 곳곳에서 나주시 관리 탓을 하는 농민들이 하소연하고 있다. 이번 홍수로 긴장을 멈출 수 없었던 시간의 뉴스와 사진을 올리며 부득이한 천연 재해
세대교체론에 부응하는 인재를 찾아라사람이 답이다! 지자체 소멸 경고 적극적인 인구 유입정책으로 대비해야 ▶ 세대교체는 필연적 의무 사항이다. 최근 들어 나주시에 세대교체[世代交替]론과 인물교체[人物 交替]론이 거의 균형을 이루며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말 그대로 세대교체[世代交替]란 구세대를 대신하여 신세대가 어떤 일의 주역 이 되는 것이고 인물교체론은 구시대 인물은 새 시대에 걸맞은 인물이 주역이 되라는 것이다. 세대의 정의를 살펴보면 ‘같은 시대에 살면서 공통의 의식을 가지는 비슷한 연령층의 사람들, 부모가 속한 시대 와 자
나주 SRF 범대위 민·관 거버넌스 탈퇴, 해체 위기범대위 탈퇴 성명서 내나주 SRF 범대위 거버넌스 탈퇴, 해체 위기 나주 혁신도시 SRF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범시민대책위가 해산과 탈퇴를 선언하면서 해체위기에 놓였다. '나주 열병합발전소 쓰레기 연료 사용반대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열병합발전소 가동 여부를 논의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에서 시민 입장을 대변해왔다. 열공급 방식을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의 재량에 맡긴다는 부속 합의를 놓고 범대위 내부에서 논란이 됐고 난의 의도대로 진행된다는 결론으로 해산에까지 이르게
나주시 발전 역행 가도에 분노한 시민의 외침에 귀 기울여라!공언(公言) 아닌 공언(空言) 남발하는 정치 관습 사라지는 사회구조 기대 최근 나주시가 민선 7기 성공을 위해 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하며 치적을 자랑하고 있지만, 나주시 주변에는 사사건건 좌충우돌하며 배가 산으로 가듯 매우 혼잡스럽다. 사안별로 관계기관이나 단체에서는 해결을 위해 강력한 다짐과 의지를 보이며 협상에 나서지만, 해당 사안마다 기관이나 단체의 주장이 크게 엇갈려 협상 자체가 힘든 실정이다. 특히, 중재자로 나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국회의원이나 시장은 큰
역사 문화 도시에 걸맞는 문화와 예술활동 펼쳐져야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 위한 흥행 성공하는 문화 예술 활동 나주는 역사문화의 도시다. ‘나주’라는 지명은 천년이 넘었고 ‘역사문화 관광도시’를 추구한다. 이는 나주시민 모두의 바램이라 할 수도 있다. 또한 전라도(全羅道)가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지명 첫 자를 합성해 만들어질 정도로 나주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역사적 당위성을 지닌 도시 임이 틀림없다. 나주시는 백제 때는 ‘발라 ’, 통일신라 때는 ‘금산 ’ 또는 ‘금성’으로 불리다가 903년에 나주라는 이름을 갖
광주 쓰레기 처리 방침에 화난 나주시민의 하소연 나주 시민 ·시민단체 모두가 동참 결자해지 국회의원 시장 적극적으로 나서라 지금 광주광역시청 부근에서는 "광주 쓰레기는 광주에서 처리하라!"라는 나주시민의 외침이 울려 퍼지고 있다. 하지만 나주시민의 외침은 허공 속 메아리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결자해지를 주장하는 일부 시민의 주장에 적극 나서야 할 당시 직접 관련자로 알려진 국회의원이나 뒤처리의 난관 극복을 하소연하는 현 시장 모두 현장 뒷모습만 지켜볼 뿐 안정에 도움을 주지 못해 시민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광주광역시 쓰레기
특정 세력이 좌지우지하는 조직 문화 사라져야 한다 자기중심의 시각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헤아려 보라는 뜻을 지닌 ‘역지사지’(易地思之)란 말이 있다. 다른 한편. 치인불치반기지(治人不治反其智)라는 구절은 ‘남을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으면 자신의 지혜를 돌아보라’라는 말이다.요즘 우리 사회의 세태 모습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 그대로를 꼬집기라도 하듯 한 경구(警句)다. 무엇에서든 자신 또는 자기 집단에게만 유리하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아전인수’(我田引水)식 언행과 집단행동은 조직사회의 기강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또한, 일부 특정 정